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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등 美중남부 폭풍에 최소 15명 사망…"한인 피해 없어"(종합2보) 2024-05-27 08:33:06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다만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등을 관할하는 주휴스턴총영사관과 텍사스 북부 일부를 관할하는 주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이번 토네이도·강풍과 관련해 한국인이나 한인 동포의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인들이 주로 모여 사는 텍사스 댈러스와 포트워스 일대에는 이렇다...
난기류로 싱가포르항공서 승객 사망…기후온난화에 빈도·위력↑ 2024-05-22 10:25:18
사망…기후온난화에 빈도·위력↑ 런던발 여객기 비상착륙에 1명 숨지고 70여명 부상…한국인 탑승객은 무사 "난기류로 인한 부상 줄이려면 안전벨트 상시 착용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영국 런던발 싱가포르행 항공기가 21일 난기류로 태국 방콕에 비상착륙 하면서 1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
또 金사과 될라…과수화상병 '비상' 2024-05-14 18:46:04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과수화상병이 급속도로 확산하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금(金)과일’ 사태가 재현될 수 있어서다. 14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충북 충주의 사과 과수원(0.4㏊)과 충남 천안의 배 과수원(0.9㏊)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세균병인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과수원 접어야 할 판"…金 넘어 '다이아 사과' 될라 초비상 2024-05-14 10:21:27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전국 과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주로 사과·배나무에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심한 경우 과수원을 폐원해야 한다. 과수화상병이 전국으로 확산할 경우 올해 과일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사과·배 가격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3일...
총격 비상 美학교들 AI카메라로 총기 찾아낸다…기업로비 논란도 2024-05-13 07:37:25
총격 비상 美학교들 AI카메라로 총기 찾아낸다…기업로비 논란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총격 사건이 빈번한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총기를 소지한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감시 카메라를 학교에 설치하려고 한다고 ABC뉴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는 총기...
"전파교란 위험"…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발령 2024-05-11 11:47:34
매뉴얼에 따른 비상 체계를 가동하면서, 항공·항법(국토교통부), 전력(산업통상자원부), 해양(해양수산부) 등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오전 11시 현재까지 피해는 없으나 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우주전파환경 변화 시 북극항로 항공기 운항 방사성 물질 노출, GPS 수신...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태양 인한 자기장 교란" 2024-05-11 11:26:08
따른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이 발생해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주의' 단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발령하는 위기 경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두 번째 단계로, 위기 징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해 위기로 발전할 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미국이 북한에 쏘는 핵폭탄은 러시아 하늘을 지나야 한다 2024-05-10 18:58:34
요청해보지만, 비상 상황에서 러시아와 연락하기는 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의 위성 조기경보 시스템인 툰드라는 미국의 사격 규모를 과장해서 전달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하 벙커에서 미국에 대한 전면적인 핵 공격을 명령한다. 북한에서 쏜 핵미사일이 결국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고,...
"국민 생명 지키려면 이 방법뿐"…'외국인 의사 진료' 초강수 2024-05-08 15:03:14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올렸다.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운용하면서 의료 공백에 대응하고 있지만,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사직과 휴진에 나서자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까지 동원해 비상진료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최대 260㎜ 이상 폭우 쏟아졌다…'농작물 피해·주민대피' 2024-05-06 06:04:23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해 도와 시군에서 1천464명이 비상근무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됐다"며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사태 등 피해 우려 지역은 선제적인 조처를 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