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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10년 끈 위례신사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진짜 개통은 언제? 2018-10-28 07:16:00
민자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 비율(b/c)이 미흡하다고 최종 결론 내렸다. 위례신도시는 트램을 염두에 두고 조성됐기에 부작용이 만만찮다. 신도시 중심부는 트램을 활용한 ‘트랜짓몰’로 특화 개발됐지만 트램 건설이 늦어지면서 대규모 주변 상가 공실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어떻게든 계속...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지역균형발전지표가 오히려 불균형을 낳는 이유 2018-10-11 17:36:02
예로 들어보겠습니다.4개 도시철도는 서울시 자체 민자 적격성 조사에서 모두 비용편익(b/c)분석결과 1을 넘어섰습니다.(우이신설연장선 1.02, 면목선 1.08, 난곡선 1.05, 목동선 1.06) 하지만 수익성지수(pi)가 0.59, 0.66, 0.70, 0.76을 기록했습니다. pi는 투자액 대비 회수할 수 있는 금액 비율입니다. 1을 넘으면...
서충주에 충북대병원 들어설까…"분원 설립 경제적으로 타당" 2018-10-06 12:24:00
"비용 편익비 타당" 발표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서충주를 대상지로 하는 충북대병원 분원 건립이 경제적으로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6일 충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전날 분원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충북대의 의뢰를 받아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았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수원∼양주 잇는 GTX-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막바지" 2018-09-21 11:19:27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0.66으로 1에 크게 못 미쳐 사업성 확보에 실패했다.국토교통부는 사업 재기획을 통해 수서발 수도권고속철을 의정부까지 연장, 선로를 함께 사용하고 경원선 도봉산역 북부∼의정부(5.4km)와 과천선 과천∼금정(6.1km) 등 기존 노선을 활용하도록 바꿔 2016년 1월...
양주∼강남~수원 GTX 'C노선' 건설사업 탄력받는다 2018-09-21 11:02:49
그러나 2014년 2월 1차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0.66으로 1에 크게 못 미쳐 사업성 확보에 실패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사업 재기획을 통해 수서발 수도권고속철을 의정부까지 연장, 선로를 함께 사용하고 경원선 도봉산역 북부∼의정부(5.4㎞)와 과천선 과천∼금정(6.1㎞) 등 기존 노선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매출채권팩토링 2018-09-11 19:01:59
사적인 한계편익에 제3자가 얻는 편익까지 합한 것을 뜻한다. 긍정적 외부효과의 사례로는 신기술 개발, 양봉업자와 과수원의 관계 등을 들 수 있다. 긍정적 외부효과가 발생하면 사적 한계편익보다 사회적 한계편익이 더 커진다. 신기술 개발의 경우 기업이 개발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개발하기가 힘든 게...
"항공사 지방稅 감면 종료 재검토를" 2018-08-31 17:33:53
한다. 많게는 대당 4000억원에 달하는 항공기 도입 비용 탓에 대한항공(부채 19조원)과 아시아나항공(부채 6조원)의 부채비율이 600%를 웃도는 만큼 합리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6개 lcc도 취득 후 5년 이후부터는 재산세를 부과받아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항공협회는 또 국가 기간산...
항공업계 `항공기 지방세 감면 연장` 요청…"경쟁력 악화 우려" 2018-08-31 16:56:37
비용부담 규모는 연간 약 356억원(FSC 기준)입니다. 항공협회는 “특히 ‘자산 규모 5조원’의 지방세 감면 대상 기준은 국내 항공운송산업 경쟁력과 담세력 확보 판단에 따라 마련되었으나 국적 FSC의 경우 부채비율이 600% 이상으로 상당히 높아 합리적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LCC의...
위례 트램 사업계획 수립 용역 시작 2018-08-05 18:14:48
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는 트램 민자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0.75로 기준(1.0)에 못 미친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일반적인 철도 사업은 b/c가 1.0을 넘어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lh는 공공 재정사업으로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재정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적어...
'골칫거리' 신안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부지 처리 '관심' 2018-07-31 11:45:41
분석에서 비용 편익비율을 높이는 등 사업성을 인위적으로 높인 사실을 감사원이 지적하며 전면적인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다. 전남도는 결국 2014년 9월 사파리 아일랜드 조성사업을 포기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등 영상콘텐츠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투자자가 나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