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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호 현대카드, 해외시장 정조준…"AI 플랫폼 수출부터 여행 혜택까지" 2025-01-22 10:06:33
정 부회장이 글로벌 결제사 비자의 라이언 맥이어니 CEO(최고경영자)와 함께 공동으로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 코스트코, 스타벅스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PLCC 파트너십을 운영해 온 현대카드는 2023년 애플과 협업해...
美 여권 성별서 'X' 사라져…"남여만 사용" 행정명령 즉각 적용 2025-01-22 08:59:06
국무부 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여권, 비자, 입국 카드를 포함한 정부 발급 신분 확인 서류에 신분증 소지자의 성별이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변경할 것"을 지시했다. 미 언론은 이번 행정명령이 특히 생물학적 성별을 바꾼 트랜스젠더나 성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mina@yna.co.kr...
울산형 광역비자 3월 도입…"우수 외국인 인력 유입 기대" 2025-01-22 07:56:46
책임 아래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비자다. 울산시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외국인 인력 맞춤형 비자 체계 구축,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회통합과 지원 정책,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한 산업-교육 연계형 인재 양성 추진 방안 등을 연구해왔다. 시는 올해 기획 분야 주요 업무로 오는 6월 '뉴 비전...
"어쩐지 중국 여행 인증샷 많이 보이더라"…심상치 않은 상황 2025-01-22 06:30:09
비자로 여행할 수 있어 젊은 층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비자 발급 비용이 줄면서 여행 경비도 줄었다. 현지에서도 한국인 관광객 방문 증가에 주목했다. 중국 언론은 한국인 여행객이 늘었다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다며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업계에선 단거리...
日자민당 의원들, '中관광객 비자 완화' 비판…"국익 부합 안해" 2025-01-21 19:17:40
정부의 중국인 관광객 비자 발급 완화 방침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잇달아 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호시노 쓰요시 의원은 이날 자민당 내 외교 주제 회의에서 비자 발급 완화와 관련해 "왜 서둘러서 이러한 판단을 한 것인가. 필요성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라며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회의에...
"무비자 중국여행, 하나카드로 무료 환전" 2025-01-21 17:15:22
무비자 중국여행길이 열림에 따라 중국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고, 같은 달 22일에는 체류기간을 최대 15일에서 30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중국 여행 규제 완화 시행은 올해 말까지다. 하나카드가 지난해 11월...
"상하이 가면 한국인만 보이네" 말 나오더니…'강력 경고' [클릭 차이나] 2025-01-21 16:30:39
비자로 중국에 왔지만 여권을 잃어버린다면 중국 이민국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야만 출국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긴급 여권만으로는 출국이 어렵다는 것이죠. 중국에서 여권을 잃어버린 한국인이 긴급 여권만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려다 출국이 거부된 사례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소 일주일 이상 중국에...
[트럼프 취임] '젠더' 말고 '성별'만 인정…DEI 정책 휴지통으로 2025-01-21 16:11:27
또 연방정부가 발행하거나 관리하는 여권, 비자, 공무원 인사서류 등에도 남성 혹은 여성이라는 2개 성별 중 택일해 표기하도록 양식이 바뀌게 될 전망이다. 주관적 성정체성을 반영하는 '젠더'(gender)를 기입하는 난은 공문서 양식 등에서 금지되며, '성별'(sex) 표기 선택만 허용된다. 같은 날 트럼프...
돌아온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바이든 지우기' 나섰다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10:45:29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부지 임대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임기 때처럼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서 다시 탈퇴할 예정이다. 다만 즉각적인 조치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협정국은 유엔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해야 하며, 이후 1년이 지나야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기차(EV) 의무화...
[트럼프 취임] 1등공신 머스크, 사실상 공동 대통령?…향후 역할 주목 2025-01-21 02:01:00
늘 그 비자(H-1B 비자)를 좋아했고, 지지해왔다"고 밝히면서 표면적으론 일단락됐지만, 머스크에 대한 마가 진영의 앙금은 여전한 분위기다. 트럼프의 옛 책사로 통하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최근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H-1B 비자라는 게 기술 권력자들이 이민 시스템 전체를 조작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