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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죽은 숙녀들의 사회·소프트파워에서 굿즈까지 2018-01-25 08:00:08
미술'을 표방하는 책은 빅뱅 뮤직비디오에 차용된 명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가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로 간 뒷이야기, 제프 쿤스 부부의 포르노그래피 등 미술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글담출판. 320쪽. 1만5천 원.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림이 있는 아침] 페르난도 보테로 '12세의 모나리자' 2018-01-15 18:43:04
‘12세의 모나리자’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작 ‘모나리자’를 차용해 익살스럽고 경쾌한 색감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다. 미소를 짓고 있는 풍만한 소녀의 모습을 통해 모나리자가 지닌 고귀함이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살짝 걷어냈다. 원작의 어둡고 무거운 색채 대신 밝고 가벼운 색채를 활용했고,...
[신간] 캐서린 앤 포터·그 겨울의 일주일 2018-01-11 19:06:48
작가 메이브 빈치(1940∼2012)의 장편소설이다. 위트 있는 이야기, 생생한 캐릭터, 허를 찌르는 결말 등으로 유명한 이 작가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팔렸다. '그 겨울의 일주일'은 작가의 사후에 발표된 마지막 작품이다. 아일랜드 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호텔 스톤하우스를 배경으로 이곳에 모인...
인류의 시작과 끝을 묻다…댄 브라운 신작 '오리진' 2017-11-28 13:31:13
과학 이론·현대미술 녹여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오리진 1·2'(문학수첩)가 국내 번역 출간됐다. 댄 브라운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최고 소득 작가'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그의...
산업R&D대전, ‘청년희망 R&D토크쇼’ 16일 코엑스서 열기 달군다. 2017-11-10 11:20:00
빈치’라는 별칭을 가진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겸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인 데니스 홍 씨가 ‘로봇, 지구를 구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1세대 범죄심리학자인 경기대 이수정 교수가 ‘R&D와 프로파일링’이라는 강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유단잔가~”, “당황하지 않고...
'르네상스맨' 다빈치 불러내다…용산서 '천재의 공간'展 2017-11-03 16:02:34
나뉜다. '다빈치 코덱스' 공간에서는 '다빈치 코덱스'에 남은 다양한 비행기구의 스케치와 그 스케치를 실물로 재현한 다양한 기계 발명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늘날 글라이더, 비행기, 헬리콥터, 낙하산의 시초가 된 작업들이 전시돼 있다. '모나리자' 공간은 미술품 감정 전문 기업인 뤼미에르...
시간이 뭐길래…화폭에 쏟은 40년 열정 2017-10-18 17:19:13
비현실적인 화면이 특징이다. 가령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그려진 16세기를 지금 이곳으로 불러낸다는 것이다. 사각 캔버스에 명화 이미지를 부조처럼 배치하고 바탕을 청색으로 처리해 명화에 집중시키면서도 여백 효과까지 아울렀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화면 속에는 ‘시간’이...
여성 미술가들이 자신의 '얼굴'로 말해온 것들 2017-10-13 07:30:01
그리는 여자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파블로 피카소, 오귀스트 로댕 등 친숙한 서양 미술가들에 가려진 채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미술가들, 그들의 작업 중에서도 특히 간과됐던 자화상을 파고든다. 중세부터 현재까지 여성 미술가들의 자화상 복제본을 수집하던 저자는 자신을...
'시간의 복제' 매달린지 35년…한만영 작가 "존재 자체가 시간" 2017-10-10 16:36:02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그려진 16세기를 지금 이곳으로 불러낸다는 것이다. 작가에게 그토록 시간성에 몰입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존재 자체가 시간 아니냐"는 답이 돌아왔다. 아트사이드갤러리에서 12일 개막하는 개인전 '이매진 어크로스'에서는 청화백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등 16점의 평면회화...
기독교단체 하이패밀리, 주기도문 산책로 조성 2017-09-11 16:59:37
11일 밝혔다. 산책길 곳곳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복제 작품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하이패밀리는 이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주기도문 해설과 함께하는 산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매주 월, 화, 수, 토요일 각 2회씩 진행되며 목요일에는 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