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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고환 이식' 주장에 전문가 "신의 영역…가능성 제로" 2023-11-11 13:13:09
전날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이 파악한 전씨 사기 범행의 피해자는 23명으로 피해 규모는 28억원에 달한다. 경찰은 남씨의 공모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이에 남씨의 변호인은 11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전씨는 (피해자인) A씨를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받은 뒤, 남현희...
남현희 측 "벤틀리 돈 출처 몰랐다…엄청난 물량공세로 환심" 2023-11-11 09:27:57
"엄청난 부자로 믿었고 결혼까지 약속한 전씨로부터 받은 것이었고 전씨가 특별히 출처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도 밝혔다. 이어 "그런데도 전씨는 남 감독에게 계좌 이체한 기록이 남아 있다는 점을 역이용해 사건을 재구성하고 이를 교묘히 왜곡해 A씨에게 알려줘 남 감독을 공범으로 몰고 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남현희 측 "벤틀리, 피해자 돈으로 산 줄 몰랐다" 2023-11-11 08:48:19
결혼한 것처럼 속여 돈을 뜯어내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며 "특히 이번 범행에서는 유명한 남 감독을 숙주로 주변 부유한 피해자를 노렸다"고 말했다. 전씨가 벤틀리 차량을 선물하고 금전적으로 지원한 것이 남씨를 금품으로 현혹해 연인 관계를 유지하려 한 '혼인 빙자 사기' 수법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전청조, 엄마와 함께 스토킹 혐의 등으로 검찰 송치 2023-11-09 17:57:30
두 사람은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 전씨에게 성별·사기 전과·재벌 3세 사칭 의혹 등이 불거졌다. 이후 실제 전씨가 과거에 남자 행세를 하거나 한 법인 회장 혼외자 행세하며 상습적으로 사기를 저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아울러 전씨는 지난 8월 31일 남씨의 조카인 중학생 A군의 엉덩이 부위를 길이...
차단한다더니…가짜 임신테스트기 여전히 판매 2023-11-09 16:01:24
남현희 씨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결혼 예정이던 전청조 씨로부터 가짜 임신 테스트기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문제가 된 가짜 임신진단 테스트기가 해외 직구로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관세청과 함께 협업해 중점 관리 대상 물품으로 지정하고 수입 통관을...
"식약처는 차단했다더니"…가짜 임신테스트기 여전히 판매 2023-11-09 15:42:13
남현희 씨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결혼 예정이던 전청조 씨로부터 가짜 임신 테스트기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문제가 된 가짜 임신진단 테스트기가 해외 직구로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관세청과 함께 협업해 중점 관리 대상 물품으로 지정하고 수입 통관을...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10시간 조사 받고 귀가 2023-11-07 05:46:27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경찰은 송파경찰서를 집중 관서로 지정한 뒤 전씨 관련 사건 총 12건(고소·고발 11건, 진정 1건)을 병합해 처리했다. 이 중 남씨를 함께 고소한 피해자는 1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으로 고소당해…피의자로 입건 2023-11-06 12:34:18
것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아울러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서는 "(피해자가 당한 수법이) 다 똑같지는 않지만,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며 "그 외에 이미 보도된 결혼자금 편취 1건도 있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남자라 믿을 수밖에"…남현희, 전청조 어린시절 사진 공개 2023-11-05 15:16:38
뉴스쇼’에서 “(전씨가) 처음 펜싱을 배우러 올 때 28살 여자라고 소개했다”고 말한 바 있다. 남씨와 재혼을 발표했던 전청조는 최소 15명을 상대로 19억여원의 돈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지난달 31일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3일 전청조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고 주거가...
남현희 측 "전청조에 받은 벤틀리 경찰에 제출" 2023-11-04 12:48:44
수사기관의 모든 요구에 따르며 절차에 적극 응할 것"이라며 "전씨를 만나기 전부터 계속 사용 중인 유일한 휴대전화도 경찰이 원하면 언제든 임의제출 형식으로 경찰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15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9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