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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의 일방적 해임 통보…주주간 계약 위반" 2024-08-28 09:44:07
사내이사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이브는 지난 5월 31일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주총회를 열려고 했지만, 법원은 하이브가 이...
민희진 "위법한 해임"…하이브 주가 강세 2024-08-28 09:36:06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게 된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민희진 측은 "법원 결정 무시"라지만…하이브 주가 치솟았다 2024-08-28 09:35:12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해 하이브가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다만 메리츠증권은 제작과 경영을 분리해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소송을 거쳐 하이브와 민 전 대표 사이 주주간 계약이 해지되면 관련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기습 해임' 민희진 "법원 무시한 위법" 2024-08-28 08:52:35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에 따르면 주주 간 계약은 '하이브는 5년 동안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민희진 측 "해임 결정, 법원 결정 무시 행위" [전문] 2024-08-28 08:28:57
해임 결정은 주주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입니다. 주주간 계약은 ‘하이브는 5년 동안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처를 하여야...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해임…증권가 "제작·경영 분리 긍정적" 2024-08-28 08:06:56
하이브 추천으로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맡아왔다. 어도어의 대주주 하이브는 당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탈취 의혹' 등을 들며 민 전 대표 해임을 추진했다. 하지만법원이 민 전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하이브의 반격…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2024-08-27 19:54:11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민희진(사진)은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 어도어 수장이 된 김주영 신임 대표는 유한킴벌리 인사팀장과 크래프톤 HR(인사관리)본부장 등을 지낸 HR...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해임…하이브 출신 김주영으로 교체 2024-08-27 19:52:36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가처분 신청은 민 전 대표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민 전 대표의 측근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사내이사에서 해임됐다. 이 자리는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CHRO, 이재상 현 CEO(최고경영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로 채워졌다. 어도어는 이같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전격 교체…1인자 군림 문제였나 [종합] 2024-08-27 17:51:05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유지, 프로듀싱 업무를 그대로 맡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하이브와 민 전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진 지 약 4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대표이사 교체다. 그간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찬탈 의혹을 강하게...
민희진, 어도어 대표서 해임…하이브는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돌입 2024-08-27 17:35:09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해야 했다. 또한 민 전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주식의 75%에 해당하는 물량을 하이브에게 사달라고 청구할 수 있었다. 주주간계약 해지로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 직위를 보장할 수 있는 장치가 사라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민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