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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트리 "사모대출이 은행의 자금조달 기능 대체"[ASK 2024] 2024-10-16 12:52:05
관리를 위해 대출을 내주지 않으면서 사모 대출 시장을 찾는 기업과 펀드가 증가하는 추세다. 홉스 전무는 “과거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줬던 은행들이 2022년부터 위험노출금액(익스포져) 리스크에 노출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형 기관을 중심으로 사모 대출을 찾는 비중이 커졌다”고 말했다. 대형 인수합병...
핌코 "ABL로 수익률·안정성 모두 잡는다" [ASK 2024] 2024-10-16 11:34:55
학자금, 음악 저작권까지 담보의 범위는 다양하다. 사모 크레디트 성장에 발맞춰 ABL 시장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핌코에 따르면 ABL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20조달러에 달한다. 그는 “잇따른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은행의 업무를 제한하는 도드프랭크법 등이 도입되면서 ABL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부동산 투자 다시 늘리겠다"[ASK 2024] 2024-10-16 11:33:32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검토해온 부실자산펀드(Distressed), 리츠, 플랫폼 등으로도 꾸준히 투자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사모투자 부분에선 종전 바이아웃 전략 중심에서 사모대출, 세컨더리, 운용사 지분투자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모대출, 세컨더리 및...
글로벌 GDP 성장률로 예측한 투자 시장의 미래 [삼일 이슈 프리즘] 2024-10-16 10:09:58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모펀드(PE)의 활동은 어떨까? PE의 투자 활동은 M&A 시장의 움직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몇 가지 고려 사항이 있다. 미집행 출자약정금인 드라이파우더(Dry powder)가 얼마나 있는지, 현재 운용 중인 펀드의 만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유동성공급자(Liquidity Provider, 이하 LP)의 투자 및...
[박동휘의 재계인사이드] '늑대'와 '사마리아인'의 경계 2024-10-15 17:29:32
작년 말 기준 펀드 운용 규모가 300억달러(약 40조원)에 달하는 거대 사모펀드로 성장했다.'늑대의 길'에서 발견한 기회여기까지는 MBK도 소위 모범생의 길을 걸었다. 블랙스톤 등 MBK가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은 선구자들은 확고한 원칙을 지켰다. 요약하자면 ‘수익률을 극대화하되, 적대적 M&A 전략은 취하지...
키움증권, 싱가폴에 자산운용사 설립…"이달 펀드 운용" 2024-10-14 17:18:05
키움증권 소유로 해당 운용사는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운용에 나선다. 싱가포르는 해외 유입 자급이 풍부하고, 운용 인프라가 우수해 아시아 지역의 투자 요충지로 부상했다. 키움증권은 성장 잠재력이 큰 자산운용시장이자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싱가포르에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한국투자증권,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 1주년 행사…파트너십 강화 2024-10-14 16:15:55
한국투자증권은 14일 글로벌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해 크레딧 상품 개발과 운용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와 저스틴 플루프 칼라일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이수용 아시아 전략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칼라일은...
한국투자證, 칼라일그룹과 파트너십 강화…"글로벌 상품 발굴" 2024-10-14 16:03:08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14일 한국투자증권은 칼라일그룹과의 파트너십 강화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칼라일그룹의 저스틴 플루프 CIO와 이수용 아시아 전략부문 대표 등 칼라일 측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크레딧 기반의 상품개발과 운용에 더욱...
키움증권,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설립 본인가 획득 2024-10-14 14:16:13
자산운용사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헤지펀드와 사모펀드를 운용할 이 자산운용사(Kiwoom Asset Management Asia Pte. Ltd.)에 키움증권은 모두 1000만싱가포르달러(약 103억원)의 자본금을 납입해 지분 100%를 보유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해외 유입 자급이 풍부하고, 운용 인프라가 우수해 아시아 지역의...
키움증권, 싱가포르 현지 자산운용사 본인가 획득 2024-10-14 13:45:47
자산운용사에 총 1000만 싱가포르달러(약 103억원) 규모 자본금을 납입한다. 지분 100%가 키움증권 소유다.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운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3월 이사회에서 싱가포르 현지 자산운용사 설립 안건을 의결하고 인가 획득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MAS에 자산운용사 인가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