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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추가 지원 21명뿐…빅5 "일반의 채용 논의" 2024-08-19 18:05:07
각 수련병원은 사직 전공의 중 하반기에 수련할 전공의 7645명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1차 모집에서 104명이 지원해 전체 전공의(1만3531명)의 1.4%에 불과했다. 정부가 복귀율을 높이기 위해 모집 기간을 약 2주 연장했지만 지원자가 더욱 줄어 전체 지원자는 125명에 그쳤다. 각 수련병원은 이달 합격자를 결정하고...
코로나 확진자, 주당 35만명 전망…'작년 최고 유행 수준' 2024-08-19 14:02:20
사직으로 인한 응급실 등의 의료 공백 속 치료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는 "경증 환자는 충분히 동네 의원에서 진료가 가능하고 응급실에 안 가도 된다는 게 방역 당국 방침"이라며 "고위험군은 치료제를 처방받아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하고, 의료진이 필요한 사람에게 치료제를 처방해 중환자 발생을 막도록 하겠다"고...
코로나19 재확산…"이달말 작년 최고 유행 수준" 2024-08-19 12:02:09
대비하겠다"고 부연했다.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응급실 등의 의료 공백 속 치료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는 "경증 환자는 충분히 동네 의원에서 진료가 가능하고 응급실을 안 가도 된다는 게 방역당국 방침"이라며 "고위험군은 치료제를 처방받아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하고, 의료진이 필요한 사람에게 치료제를 처방해...
프로야구 NC, 창단 첫 10연패 2024-08-18 21:34:19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 5-1로 도망갔다. NC는 9회말 2점을 만회하고,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권희동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2013년 1군 무대에 합류한 NC는 6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어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고, 창단 후 최다인 10연패를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외국인 남성과 불륜 즐긴 뒤 국회로 출근…日 의원 딱 걸렸다 2024-08-18 17:25:11
지난 15일 참의원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참의원은 의사를 수용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됐다.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히로세 의원은 외국인 남성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지며 지탄받았다. 2월 현지 매체은 데일리신조는 "히로세 의원은 빨간색 벤츠를 몰고...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오늘 마감.."지원자 많지 않아" 2024-08-16 06:19:15
이날 오후 5시에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상급년차(2∼4년차) 레지던트와 인턴의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1년차 레지던트 접수는 14일 마감됐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번 모집의 저조한 지원율에 따라 시행됐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이미 지난달 31일 마감됐지만 지원율은 모집 대상(7천645명)의 1.4%(104명)에...
'낭만닥터 김사부?'…현실은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 0명' 2024-08-15 11:49:03
해 2만건의 심장 수술·폐암 수술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권병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대응반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사직한 전공의에 대해 수련 복귀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기 위해 모집 기간을 연장했지만, 현재까지 지원자가 많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전공의...
엔씨소프트, 자회사 2곳 분사 확정 2024-08-14 17:44:26
엔씨소프트는 올초 임원 20%를 줄였고, 권고사직 등을 통해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다. 작년 말 기준 5023명인 본사 인력을 연내 4000명대 중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신설 법인은 추가 사업 기회를 발굴할 기반과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간 거래(B2B)...
현실화하는 의료 공백...전국 병원 응급실 운영 ‘비상등’ 2024-08-14 13:04:46
번갈아 가며 당직을 섰다. 그런데 전문의 2명이 각각 휴직과 병가를 내면서 기존의 당직 체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 같은 충청권에 있는 세종충남대병원도 이달부터 응급실 진료를 축소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부족해 내린 결정이다. 다른 병원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반년간 이어진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을 견디다 ...
엔씨 박병무 "신설 엔씨QA·IDS, B2B 중심 법인으로 거듭날 것" 2024-08-14 09:59:21
사직과 기업 분할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경영진과 임원들이 충분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보느냐"고도 물었다. 이에 박 공동대표는 임원 규모를 20%가량 감축한 사실을 언급하며 "내년 공시를 보면 임원 인센티브나 연봉은 많이 깎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은 고용이 보장돼있지만, 임원들은 계약직이고,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