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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창의적인 영상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스튜디오 이디앤씨’ 2024-11-20 23:00:15
경력을 바탕으로 스튜디오 이디앤씨를 이끌며, 사진작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사진과 영상에 깊은 이해를 쌓았다. 특히 교육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여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고 있다. “단순히 소비되고 사라지는 영상이 아니라, 사람들이 느끼고...
오종태 "엔터주, 저평가 터널 지나는 중…머스크 효과 우주항공주 관심" 2024-11-20 17:50:13
오투파트너스 대표(사진)는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1998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크레디트스위스, 한국투자증권을 거친 그는 타이거자산운용의 투자전략 이사 자리를 끝으로 지난달 독립했다. 유튜브 등 SNS에선 최대한 많은 변수를 고려해 투자하자는 ‘복잡계 이론’을 설파한 인물로 유명하다....
돈룩업, 지드래곤과 콜라보레이션…신곡 테마 프레임·포토부스 공개 2024-11-20 09:00:09
대중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이번 컴백을 통해 ‘K-팝 킹’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돈룩업 관계자는 “경험을 중시하는 브랜드로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영감을 주는 지드래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진 찍는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의 철학과 비전을 가까이에서...
"대기업 대표가 내 약혼녀의 스폰서였다"…40대 男의 폭로 2024-11-19 23:18:14
관계를 알게 돼 파혼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40대 초반 여성과 교제를 시작해 최근까지 동거해 왔다. A씨는 약혼녀의 아버지가 중병에 걸리자 병간호를 자처했고, 부친상 당시에도 부고장에 사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가족 역할을 했다고. 그런데 얼마 전 A씨는 우연히 여자 친구의 다이어리를 보다...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음악인들을 위한 소형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모노딕 스튜디오’ 2024-11-19 23:06:10
통해 잠재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 대표는 사진과 SNS 마케팅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를 활용하여 스튜디오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같은 시각적 요소가 중요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스튜디오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프로필 사진 촬영과 같은 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규제 개선 등 건설산업 생산구조 정상화 박차 2024-11-19 16:10:44
윤학수·사진)는 고금리, 물가 상승 등으로 건설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건설산업 생산구조를 정상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협회는 국내 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 5만여사가 모인 대표적인 건설사업자 단체다. 1995년에 설립돼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이달 1일 제13대 집행부가 출범했다. 지난 9월 총회에서...
지역 멋 살린 '로컬 콘텐츠' 육성…경제 활성화 효과도 톡톡 2024-11-19 16:04:13
‘시선’을 창업했다.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를 공유하는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자체 제작상품과 로컬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상권분석을 통해 세종시 조치원읍 섭골길에 선물 가게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파악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24명의 로컬 작가들이 참여해 약 400여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각색가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2일부터 구본창 개인전 개최 2024-11-19 15:26:35
한국 현대사진의 선구자 구본창의 개인전이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ACC 복합전시 3·4관에서 2024 ACC 포커스 '구본창: 사물의 초상' 전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ACC의 대표 기획전시 시리즈인 'ACC 포커스'는 올해부터 인류...
'스타벅스 리저브' 대전 유치계획 수포로 2024-11-19 14:09:41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실과 시민 전시 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건물을 사용한다는 밑그림도 세웠다.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옛 대전부청사는 철거 위기를 넘긴 뒤 매입 절차를 거쳐 지난 5월 52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대전부청사는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최초의 청사로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다....
"관광객 너무 많아"…내년부터 입산료 받는다 2024-11-19 12:44:41
동안만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를 개방한다. 야마나시현은 이미 지난 7월부터 1인당 입산료 2천엔(약 1만8천원)을 부과했고 오후 4시 이후 야간 통행을 규제했다. 후지산은 일본 신앙과 문화·예술의 상징이라는 평가를 받아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됐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면서 후지산 등산객이 늘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