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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현대차그룹, 스마트시티 협력 2024-09-03 17:56:55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에 나선다. 공동으로 스마트도시 신기술을 개발하고 ‘K-City(한국형 신도시)’ 수출 모델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LH는 현대차그룹과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주거·도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LH, 현대차그룹과 스마트시티 조성 '맞손' 2024-09-03 14:15:11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해 한층 더 발전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 주거·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발굴 및 신규 서비스 기획·실증 ▲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기술 진화에 따른 도...
공공기관 35곳 부채, 올해 700조 넘을 듯 2024-09-02 18:21:38
한국가스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5곳이 대상이다. 기재부는 35곳의 부채가 지난해 664조1000억원에서 올해 701조9000억원으로 37조8000억원(5.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2028년 이들 기관의 부채는 795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택 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정책금융...
문화자이SKVIEW, ‘희망나눔 이웃돕기’ 기탁식 개최… 이례적 지역사회 공헌 마케팅 ‘호평’ 2024-09-02 11:40:01
생활용품 증정식을 진행한 가운데 분양 활동과 사회 공헌이 결합된 행사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문화자이SKVIEW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대전 중구청에서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문화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장, 문화자이SKVIEW 분양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이웃돕기’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빚 많은 14개 공공기관, 2026년까지 32조원 재무개선 2024-09-02 11:30:01
중장기 재무관리 대상인 35개 공공기관의 자산과 부채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정책금융 확대 등 영향으로 2028년까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4∼2028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수익성 악화 등으로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국내 최초 민간 금융지주…M&A로 ‘성장 신화’ 쓰다 2024-09-02 06:03:13
은행 최초로 사업부제를 도입해 사업부별로 독립적인 수익 관리를 하며 고비용 구조를 개선했다. 사업부제는 말 그대로 임원의 책임 경영 체제로, 이는 신한은행이 국제적인 신인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제도로 꼽힌다. 지주회사 시대 개막… 국내 첫 민간 금융지주회사 출범 신한은행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여의도·목동만?…강남 '신통' 단지도 노인시설 반영 2024-09-01 17:16:23
공공기여 부담이 작다. 대신 이를 공공임대주택으로 부담했다. 공공임대주택도 서울시가 언급한 주민 필수 시설 중 하나다. 가령 최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를 받은 신반포4차는 1828가구 중 285가구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내놓은 공공기여는 모두 서울시가 필요하다고...
정부 "민간혁신·취약계층 소득 지원으로 내수 뒷받침" 2024-09-01 17:00:41
4번째로 낮다. 사회간접자본(SOC)·연구개발(R&D) 등 재량지출 증가율이 0%대에 그쳐 민생 지원에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의무지출도 대상·금액 확대 등으로 민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생계급여·주거급여 인상 등을 그 근거로 들었다. 내년 복지 분야 예산 증가율(4.8%)이 올해(7.5%)보다 축소된 점에...
이은형 "집값 양극화의 시대…수요자 선호 지역만 오른다" [한경 재테크쇼 2024] 2024-08-30 16:37:27
전망했다.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대규모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정비사업 규제도 완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위원은 "다수 정비사업을 단기에 추진하고 입주까지 마무리하긴 어렵다"며 "막대한 규모의 공급계획도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간 구체화가 부족한 계획은 좌초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우리 사...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승인…11월 3032가구 분양 '청신호' 2024-08-30 15:24:23
노원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신청한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4조5000억원을 들여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유휴 철도부지(약 15만㎡)에 최고 49층, 8개 동, 3032 가구와 스트리트몰,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 웰니스 센터 등을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