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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선, 혼돈의 소용돌이…유력후보 야당 활동정지 결정 2023-07-13 15:38:05
희망 국민통합(USE)의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15.86%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였고, 아레발로 후보가 11.78%로 그 뒤를 이었다. 첫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현지 선거법에 따라 내달 20일 결선 투표에서 이들 둘 사이 최종 승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다. '반부패'를 기치로 내걸고 출마한 아레발로...
'성소수자' 칠레 교육장관 탄핵 위기…野 의원 "그는 변태" 2023-07-12 06:54:28
알렉산드라 베나도(47) 전 체육부 장관(2022년 3월∼2023년 3월 재임)과 더불어 칠레 역사상 첫 '공개 성소수자' 각료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간 장관질의 등 과정에서 기독사회당을 비롯한 야권 진영의 주공격 대상으로 시달리던 그는 급기야 지난 3월 비비아나 델가도(49) 하원 의원(당시 녹색생태당 소속)과 말...
'어서와' 출연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4명, '한식 전도사'로 변신 2023-07-05 20:53:30
알레산드라 티볼로 기자는 "두 나라의 특징과 맛을 잘 살려낸 요리였다"고 평가한 뒤 "된장을 활용한 파스타가 특히 맛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이탈리아인들이 현지화된 음식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오리지널한 음식을 더 선호하고 있다"며 "한식도 한국 고유의 맛으로 승부를 본다면 현지에서는 받아들일 준비가...
과테말라 대선 무효화하나…헌재 "개표 중단·결과 공식화 중지" 2023-07-04 02:56:39
중도좌파 계열 희망 국민통합(USE)의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15.86%, 좌파인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11.78%를 각각 기록했다. 현지 매체들은 개표율 90%대 초반 최고 선거법원 발표를 인용, 이 두 사람이 1, 2위에 올라 결선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선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과테말라에서는...
유럽 사로잡은 한류...기업도 웃었다 2023-07-03 17:57:32
산드라/이탈리아 화장품 바이어 : 한국 화장품은 피부관리를 위한 더 좋은 방법이고요. 이탈리아인들에게 한국 미용의 피부 관리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화장품은 기능적이고 자연에서 온 좋은 재료를 씁니다. 한방 스타일이 대표적입니다.] 한류박람회에는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우리기업들이 만든 식품, 패션과...
親대만 과테말라도 변심?…유력 대선후보 "中과 긴밀관계 추구" 2023-06-28 11:43:37
결과에 따르면 아레발로 후보는 '희망 국민통합'(USE)의 산드라 토레스 후보(15.66%)에 이어 11.88%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과반을 득표하지 못한 이들 1·2위 후보는 오는 8월 20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인을 가리게 된다. 현지에선 아레발로 후보가 상황을 역전할 목적으로 '중국 카드'를 꺼낸 것...
네오이뮨텍, 美사이토카인 약물 개발 학회서 구두발표 2023-06-28 10:34:15
임상 본부 소속의 이병하 최고과학책임자(CSO)와 알렉산드라 울파르트 박사가 각각 발표를 맡았다. 이병하 CSO는 ‘ NT-I7,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위험 없이 CAR-T 효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알렉산드라 울파르트 박사는 ’동물실험을 통한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NT-I7 개발‘에...
'테라' 권도형 구치소서 독방 쓴다…"가끔 바깥 공기" 2023-06-28 06:31:32
알렉산드라 두바크에 따르면 스푸즈 구치소에는 발칸 반도에서 번성하고 있는 마피아 일당과 살인, 폭탄 설치, 갈취, 마약 밀매에 연루된 자들이 미결수 상태로 대거 수감돼 있다. 스푸즈 구치소에서는 갱단 간 알력과 갈등으로 유혈 충돌이 잦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두바크는 "교도관들이 라이벌 조직원들을 서로 다른...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 구치소서 '독방' 쓴다 2023-06-28 04:16:11
알렉산드라 두바크에 따르면 스푸즈 구치소에는 발칸 반도에서 번성하고 있는 마피아 일당과 살인, 폭탄 설치, 갈취, 마약 밀매에 연루된 자들이 미결수 상태로 대거 수감돼 있다. 스푸즈 구치소에서는 갱단 간 알력과 갈등으로 유혈 충돌이 잦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두바크는 "교도관들이 라이벌 조직원들을 서로 다른...
과테말라 대선 1위는 '무효표'…8월 결선서 당선인 결정 2023-06-26 21:45:39
만나게 됐다. 과테말라 최고 선거법원(TSE)은 희망 국민통합(USE)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개표율 97.24% 기준 15.66%를,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11.8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해 1,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여당인 3위권 후보는 7%대를 득표했다. 야당 소속인 1·2위 후보는 8월 20일 결선에서 최종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