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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문 정부 성급하게 만든 'DMZ 평화둘레길'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통로" 2019-10-17 13:35:23
협의 과정에서 환경부 등 다른 부처로부터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병 현황, 남한으로의 유입 가능성, 이에 따른 방역 정보를 공유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사전적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북한과의 방역 협력이나, 2018년 평양 남북공동선언 합의문 2조 4항에 따른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케이블카 하나 설치하는데 20년 오락가락…규제에 막힌 관광혁신 2019-09-16 17:38:55
케이블카는 자연공원법과 문화재보호법, 산림보호법, 궤도운송법 등 10여 개 법률의 적용을 받는다. 국립공원 지정 여부,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 여부에 따라 소관 부처도 제각각이다. 당장 오색케이블카만 해도 2012, 2013년 두 차례 국립공원위가 설치계획을 부결하면서 노선을 두 번이나 변경하는 우여곡절을...
[속보] 설악산 케이블카, 4년 만에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2019-09-16 13:46:26
환경부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린 뒤 강원도 등에 통보했다.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포함된 산양 등 산림의 실태가 실제 현장 조사와 다르다는 점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브라질 환경장관 "아마존 화재감시원 증원 예산 확보 못 해" 2019-09-07 14:52:11
것으로 보인다. 히카르두 살리스 브라질 환경부 장관은 내년에 연방정부 소속 환경(산림) 감시원을 증원할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에 6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신 브라질 정부는 주(州) 환경 감시원들과 단기 계약을 체결해 연방정부 단속 활동을 지원하게 할 방침이라고 살리스 장관은 설명했다. 정부는...
아마존 산불사태 언제까지…브라질, 국제사회 지원 두고도 갈등 2019-08-27 03:34:14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브라질의 열대우림 복원과 산림자원 보호 등 활동을 위해 1천만 파운드(약 15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브라질 대선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개발을 공약했고, 이른바 '아마존 주권'을 강조하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두고도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보우소나...
당정, 규제 개선 통해 육상풍력 활성화 지원 2019-08-23 09:30:48
산업통상자원부차관, 박천규 환경부차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우원식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 산업육성 특위 위원장과 신창현 부위원장 등 특위위원들이 참석했다. 산업부,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국회 기후특위는 지난 4월말부터 4개월간 공동으로 현장방문,...
"'제자리걸음' 육상풍력 늘리자"…규제개선·밀착지원 강화 2019-08-23 09:00:00
후보 부지에 대한 환경·산림규제 정보를 포함한 것이다. 1단계로 올해 말까지 풍황, 환경·산림 규제 정보를 업데이트 및 통합하고, 2단계로 2020년 말까지 해상도를 1km에서 100m로 향상, 환경규제 등급화, 사업자에 대한 웹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또 사업자는 발전사업 허가 이전 단계에서 환경 입지 및 산림 이용...
[인사] IBK캐피탈 ; 환경부 ; 특허청 등 2019-08-22 18:08:14
배찬열 ◈환경부▷국토환경정책과장 김은경 ◈특허청◎승진▷대변인 이춘무▷산업재산활용과장 정성창▷정보시스템과장 마정윤▷국제출원과장 제갈현▷상표심사3과장 신극채▷사무기기심사과장 이준호▷차세대수송심사과장 박현수▷바이오심사과장 신원혜▷특허심판원 심판관 이동걸 최우준 김영배 김정락 송원선 ...
세금으로 급조한 '알바 일자리'만 100만개 2019-08-21 17:38:50
없다. 산림청의 산림서비스 도우미와 환경부의 환경지킴이도 일부 내용이 겹친다.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일자리를 늘리겠다고는 했는데 수요처를 발굴하기가 어려운 탓이다. 한 부처 관계자는 “국정 감사 등을 통해 벌써 수년째 중복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역대 어느 정부든 일자리 늘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하는...
러 시베리아 지역에 대규모 산불…"남한 면적 약 3분의1 불타"(종합2보) 2019-08-01 00:17:14
천연자원·환경부의 명령을 취소하는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법안 설명문에서 천연자원·환경부의 명령이 러시아에서 매년 산불이 늘어나는 한 이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보건부는 주민들에게 산불로 인한 연기가 심한 지역을 피하고 연기 속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도록 권고했다. cjyo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