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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모, 1심에서 무기징역 2021-05-14 16:17:03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양부 안모씨(37)에 대해선 정인양을 학대하고 아내의 폭행을 방조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징역 5년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손상을 입은 피해자의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할 경우 치명적 손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예견할...
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법정구속[종합] 2021-05-14 15:28:00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양모 장씨 측은 정인양을 상습 폭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망에 이를만한 강한 충격을 가한 사실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해왔다. 검찰은 양모 장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가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정했다. 사망...
정인이 양부, 법정구속 선고되자 "혼자 남을 딸 생각해달라" 2021-05-14 15:14:15
가한 사실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해왔다. 검찰은 양모 장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가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정했다. 사망에 이른 외력의 형태와 정도뿐 아니라 장씨의 통합심리분석 결과, 학대의 전체적 경위, 사망의 결과 발생 가능성 정도 등 범행 전후 사정을 종합적으로...
'살인죄 인정'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법정구속 [상보] 2021-05-14 14:57:14
가한 사실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해왔다. 검찰은 양모 장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가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정했다. 사망에 이른 외력의 형태와 정도뿐 아니라 장씨의 통합심리분석 결과, 학대의 전체적 경위, 사망의 결과 발생 가능성 정도 등 범행 전후 사정을 종합적으로...
정인이 양모 `살인죄 인정`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2021-05-14 14:39:07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인 살인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누워있는 피해자의 복부를 발로 밟는 등 강한 둔력을 가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로 인해 당일 췌장 절단과 장간막 파열이 발생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손상을 입은 상태였던 피해자의...
정인이 양모 곧 1심 선고…살인죄 인정될까 2021-05-14 13:53:35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장씨 측은 정인양을 상습 폭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망에 이를만한 강한 충격을 가한 사실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 정인양을 상습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강한...
감옥서도 주식 걱정한 정인이 양모, 오늘 1심 선고…반성문 통할까 2021-05-14 09:05:56
사망에 이를만한 강한 충격을 가한 사실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 정인양을 상습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검찰은 양모 장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가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
검찰 "사형 구형"…정인이 양부모 오늘 1심 선고 2021-05-14 08:45:30
이를만한 강한 충격을 가한 사실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정인양을 상습 폭행·학대하고 같은 해 10월 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부검의와 법의학자들의 소견을 토대로 ‘장씨에게 정인양을 살해하려는 고의, 또는 미필적...
살인죄 적용하나…`정인이 양부모` 오늘 1심 선고 2021-05-14 07:25:17
사망에 이를만한 강한 충격을 가한 사실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 정인양을 상습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부검의와 법의학자들의 소견을 토대로 장씨에게 정인양을 살해하려는 고의, 또는 미...
임현택 "정인이 양외할머니, 얼굴만 봐도 학대 알았을 것" 2021-04-27 12:50:32
A 씨를 아동학대 방조 및 살인 방조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임 회장은 지난 1월 A 씨를 살인 방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정인이는 지난해 10월 13일 서울 목동 한 병원 응급실에서 세번의 심정지 끝에 사망했다. 양부모의 품에 입양된지 271만의 일이었다. 당시 정인의 췌장은 충격에 의해 끊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