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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복수꽃과 눈꽃이 한곳에…제주, 겨울 속 봄을 거닐다 2017-02-19 16:39:51
삼나무숲길의 풍광으로 제주의 대표 명소로 떠오른 사려니숲의 겨울에는 눈을 뚫고 피어나는 노란 꽃이 숨어 있다. ‘복수초’로 알려진 작고 단아한 노란 ‘얼음새꽃’은 겨울 트레킹을 선택한 사람들만이 발견할 수 있다. 사려니숲은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여행의 향기] 아소산 인접한 42개 이색 그린필드…겨우내 움츠렸던 몸 좀 풀어볼까? 2017-02-19 16:33:54
있다.고요한 숲에서 즐기는 츄오cc구마모토현 중부의 츄오컨트리클럽(이하 츄오cc)은 1963년 개장한 챔피언십 골프장이다. 코스 전체가 언덕 위에 있어서 기온이 선선하며 빼곡하게 들어선 편백나무, 삼나무 등이 고요한 숲을 연상케 한다. 츄오cc는 비교적 쉬운 골프 코스로 분류된다. 워터해저드, 벙커 등 장애물이 적고,...
[주말 N 여행] 제주권: 봄이 오고 있다…2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10선(選)' 2017-02-17 11:00:07
대표적인 숲길이 된 '사려니숲길'도 겨울철 걷기 좋은 곳으로 꼽혔다. 길게 뻗은 삼나무숲이 뿜어내는 '힐링 물질' 피톤치드로 상쾌함을 느끼고, 겨울철 눈을 뚫고 피어나 봄소식을 전하는 노란 '복수초'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서귀포 '군산오름'은 겨울에 오르면 서귀포...
'놀멍 쉬멍' 걷는 제주올레, 일본·몽골서도 만난다 2017-02-16 07:06:12
마을과 온천, 삼나무숲길, 바닷가, 녹차밭 등 각 지역의 다양한 풍광과 문화, 역사를 고루 만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제주와 닮은 부분도, 색다른 부분도 있어서 제주올레를 걸어봤던 올레꾼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개발했지만 기계를 동원하거나 가설물을 짓는 등...
[여행의 향기] 한 발 한 발 '순백 세상' 속으로…마음 속 묵은 때 싹~ 2017-01-30 17:07:02
수원지 삼나무와 편백 숲길이 걷기 여행의 시작점이다. 백양산 갈림길에서 한국산 개구리 보호지역인 쇠미산 습지를 지나 송전탑이 있는 능선을 따라 만덕고개로 향한다. 금강공원으로 오르는 길에서 뒤돌아보면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흐르는 온천천과 동래구 일원의 도시경관을 볼 수 있다. 금정산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여행의 향기] 숲·나무 그리고 원령공주의 섬…태초의 지구를 소환하다 2016-11-20 16:38:23
나무가 신이다. 특히 1000년 이상 묵은 삼나무를 야쿠스기(鹿兒杉)라 부른다. 특별한 나무에는 스기란 이름이 뒤에 붙어져 있다. 붓다스기, 후타고스키, 센넨스기 등 각각 제 이름을 가진 삼나무들이 있고, 조몬스기를 향해가는 숲에도 대왕 삼나무, 부부 삼나무, 삼대 삼나무, 윌슨 그루터기 등이 있다. 발견자의 이름을...
[여행의 향기] 끝없이 펼쳐진 나무숲 아소산 봉우리 향해~호쾌한 장타로 '힐링' 2016-11-20 16:24:10
수 있다. 츄오cc 코스 곳곳에는 거대한 편백나무, 삼나무 등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츄오cc는 비교 ?쉬운 골프 코스다. 워터해저드, 벙커 등 장애물이 적고, 도그레그 홀도 없어 초급자가 라운딩해도 어려움이 없다. 골프카트가 그라운드 안까지 들어갈 수 있어 체력 부담도 작다.5번홀은 츄오cc의 상징이다. 아소산이 정면...
[여행의 향기] 몸 담그니 '휴~' 마음까지 녹이는 숲속 온천마을 2016-10-16 15:36:06
보여준다. 너도밤나무와 삼나무 등으로 빽빽한 온천 상류에 있어 자연과 하나 된 기분으로 온천욕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에 방문하면 붉은 단풍 아래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대노천탕을 개방하지 않는다.자오 온천은 야마가타현 최대 규모의 온천답게 최대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리조트, 호텔, 료칸을...
[여행의 향기] 녹색힐링! 이곳에선 누구나 나무를 닮아간다 2016-09-04 16:52:18
것 같다. 그럼에도 혼자보단 둘이 낫겠다. 레드우드 숲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도 타야 하고, 샹들리에 나무 아래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혼자라면 조금 아쉬울 것 같다.멘도시노 포트 브래그(fort bragg)에는 작은 역사(驛舍)가 있다. 역사 옆 기찻길에는 스컹트 트레인이라는 이름의 증기기관차가 있다. 연료 타는 냄...
산림청, 5월 6~8일 서울숲서 다채로운 휴양림 체험축제 2016-04-27 10:36:22
△숲속 거리공연(버스킹) △자연물 카네이션 만들기 등이 이어진다. 상설행사에서는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나무곤충·나무피리·소나무 도마·삼나무 쟁반 만들기 등 친환경 목재를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만 40여종에 달한다.인공암벽 체험, 나무 오르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