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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 "뚱뚱하면 매력 없어" 집단 성희롱…선 넘은 이 회사 2023-09-17 11:59:01
구내식당 계단, 신발장 등에서 동성(남성)의 상급자가 성기를 만지는 행위도 신고됐다. 그 외에도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총 38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연장근로한도 위반, 배우자 출산휴가 미부여, 임신 중 여성 근로자에 대한 시간 외 근로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고용부는 형사입건(7건),...
"MZ 마음 잡아라"…공무원 유튜브 '봇물' 2023-09-15 18:16:51
‘서울시 대표 유튜버’(서튜버)로 활동하며 상급자 결재를 받지 않고 마음대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서울시의 구독자 수가 충TV와 경북도청 채널 ‘보이소TV’에 따라잡힌 것도 서울시를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충TV와 보이소TV가 각각 41만 명과 38만 명 이상 구독자를 거느리는 대형 채널로 성장하는 사이 서울시...
금품수수에 거짓 병가까지…'철근 누락' LH, 기강도 빠져(종합) 2023-09-06 20:11:59
했다. 감사실은 D직원을 중징계 처분하고, 상급자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다. LH 직원 4명은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없는데도 허위 양성 확인서를 제출, 병가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E직원은 출장을 가지 않거나 승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출장을 다녀오고는 출장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받은 사실이...
금품수수에 거짓 병가까지…'철근 누락' LH, 기강도 빠져 2023-09-06 17:36:12
했다. 감사실은 D직원을 중징계 처분하고, 상급자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다. LH 직원 4명은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없는데도 허위 양성 확인서를 제출, 병가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E직원은 출장을 가지 않거나 승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출장을 다녀오고는 출장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받은 사실이...
[차장 칼럼] 속으로 곪아가는 공직사회 2023-08-31 17:59:59
판단을 했거나 상급자 지시를 따랐다는 이유로 징계나 처벌을 하는 것은 부작용이 많다. 최근 들어선 고위 관료뿐 아니라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과장(방송통신위원회) 등도 형사처벌을 받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걱정스럽다. 이런 분위기에 신나게 일할 공무원은 없다. 책임은 있는 사람한테만 ‘적확(的確)하게’ 물어야...
대만, 총기분실 '가짜총'으로 은폐하려던 軍 대령 등 기소 2023-08-30 15:08:36
총기 분실 사실을 인지한 후 병력을 동원해 부대 곳곳을 수색했으나, 결국 분실한 총을 찾지는 못했다. 기소된 7명 외 탄약관 등 5명은 총기 분실 사실이 없다는 내용의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상급자의 지시를 따랐다는 점과 전과가 없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대만 매체들은...
'김연경 폭로' 이다영, 이번엔 '성희롱 매뉴얼' 올려…왜? 2023-08-24 07:34:24
내 성희롱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다른 근로자에게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해 성적 굴욕감을 일으키거나 성적 언동이나 성적 요구의 불응을 이유로 고용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구체적인 성희롱 판단 기준도 적혀있다. 이다영은 이 사진과 함께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삼성전자,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 개최 2023-08-22 09:42:00
CTF 31'에서 예선 1위, 본선 2위를 수상한 국제연합팀 'Blue Water' 소속 삼성리서치 연구원들도 세션 발표에 참여했다. 또 해킹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해킹체험존도 본 행사 3일 전인 19일에 마련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해커 시선으로 보안 취약점 발굴"…'삼성 보안기술 포럼' 열려 2023-08-22 09:30:00
올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고 해킹대회 '데프콘 CTF 31'에서 예선 1위, 본선 2위를 수상한 국제연합팀 블루워터(Blue Water) 소속 삼성리서치 연구원들도 세션 발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킹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해킹 체험존도 마련됐다. hanajjang@yna.co.kr (끝)...
"직장 괴롭힘 신고했다고 타부서 배치"…法 "보복 아니다" 2023-08-14 18:28:50
수행이 불가능한데도 상급자에게 인사 청탁을 해서 한직으로 이동한 뒤 업무보다는 요양에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제보 이후 회사는 A씨와 다섯 차례 면담했다. 회사는 부정청탁이나 업무태만은 확인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A씨를 다른 팀에 배치하고 괴롭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