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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 7세 아들 방치 중국인 부모 입건…"불법 체류자 신분" 2023-04-14 05:39:58
아들을 상습적으로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먹다 남은 음식물, 담배꽁초 등 쓰레기와 함께 아들을 고시원에 혼자 둔 채 수일간 집에 들어오지 않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몸에 폭행당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가족은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피해 아동이 다녔던 어린이집...
쓰레기 가득한 고시원에 '7세 아들' 상습 방치한 중국인 부모 2023-04-13 22:50:33
7세 어린 아들을 고시원에 상습 방치한 중국인 부모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아동청소년범죄수사대는 어린 아들을 방치해 보호·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아동복지법상 방임)로 중국 국적의 부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모는 지난해 말부터 서울 구로구의 한 고시원에 7세 아들을...
"살해할 마음 없었다"…법정서 흐느낀 '인천 초등생' 계모 2023-04-13 12:05:36
치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그의 남편 B씨(40)의 변호인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A씨가 어떤 학대행위를 할 때 피고인이 방임했는지 명확하지 않아 방어권 행사에 장애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생년월일과 직업 등을...
'아동 연쇄 성범죄자' 김근식, 징역 3년 선고 불복해 항소 2023-04-04 17:25:25
12월 및 2021년 7월 전남 해남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와 2017∼2019년 동료 재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로 기소된 사안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김근식은 총 3년을 복역하게 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전날 김씨 사건과 관련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1심 재판부...
여직원 몸에 이름 쓰고 사진 찍고…양진호 엽기 만행 어땠나 2023-04-03 08:42:01
형이 확정됐다. 2014년 4월 대법원은 행 회장에 대한 상습 폭행 등 혐의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됐고, 현재 대법원에서 계류 중이다. 양 회장의 범죄 행각이 재조명된 배경에는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블랙2:영혼파괴자들'이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신입 사원의...
김근식 '화학적 거세' 면했다…아동추행 등 징역 3년 2023-03-31 11:46:05
폭행한 혐의(상습폭행)로 기소된 사안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상습폭행 등 혐의로 총 징역 3년이 선고된 것이다. 김근식은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인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16년간...
[속보] '아동 강제추행 혐의' 김근식 징역 3년 선고 2023-03-31 10:42:45
2017∼2019년 동료 재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로 기소된 사안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상습폭행 등 혐의로 총 징역 3년이 선고된 것이다. 재판부는 "당시 13세 미만인 피해자를 강제로 끌고 가 강제 추행한 점은 당시 피해자의 나이 또는 범행 방법을 비춰봤을...
샤워 중 수건 두장 썼다고…임신중 아내 폭행한 남편 2023-03-21 13:21:38
한 여성이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해 아이를 잃은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 40대 여성 김 모 씨는 결혼 직후인 5년 전부터 남편의 상습적 폭행에 시달렸다. 항상 그의 허벅지에는 멍이 있었고 블라우스엔 핏자국이 있었다. 결혼 4개월이 지났을 무렵 남편의 발길질에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학대 사망 초등생 친모, 부검감정서 공개…'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1:32:22
계모한테 떠넘기고 있다"면서 "친부도 지속적인 폭행으로 B군을 사망에 이르게 한 공범인 만큼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 이 사회에서 더 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검찰은 B군의 계모 C씨(43)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친부 D씨(40)를 아동복...
숨진 초등생 16시간 묶여 '성경 필사'…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0:58:02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부도 지속적인 폭행으로 B군을 사망에 이르게 한 공범인 만큼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 이 사회에서 더 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B군의 계모 C(43)씨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