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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아픈손가락 헌터의 등장…'권력전면' 트럼프 자녀와 다른길 갈듯 2020-11-08 16:00:37
없는 인물들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상원의원 당선 한달만인 1972년 12월 교통사고로 첫 아내 닐리아 헌터와 13개월짜리 딸 나오미를 잃었고, 함께 차에 타 있던 두 아들 보와 헌터는 크게 다쳐 입원했지만 목숨을 건졌다. 당시 충격으로 의원직 사임까지 고려했던 바이든 당선인이 이듬해 아들들이 입원한 병실에서 취임...
조 바이든 당선인 누군가…'미국적 가치'로 트럼프와 차별화 2020-11-08 13:40:45
가족사도 미국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1972년 상원의원에 당선된 지 한 달 뒤 교통사고로 부인과 13개월짜리 딸을 잃었고 두 아들은 다쳐 입원했다. 이때 충격으로 의원직 사퇴까지 고려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이듬해 아들의 병실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이후 30여 년간 암트랙(미국 철도)을 타고 워싱턴DC와 델라웨어 윌...
[바이든 승리] 내각·백악관 인선은…외교안보 참모는 누구 2020-11-08 05:30:02
당선인한테서 델라웨어 상원의원직을 물려받았던 오랜 측근 테드 코프먼 전 의원이다. 올해 안에 주요 인선을 해야 취임 후 바로 상원 인준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백악관 참모를 뺀 행정부의 차관보급 이상 인사는 상원 인준이 필요한 데, 그 숫자가 1천200여개에 달한다. AP통신은 "상원 인준이 필요한 1천200여명을...
바이든 누구? 최연소 의원으로 시작해 최고령 대통령으로 2020-11-08 02:52:13
그는 1972년 11월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지 한 달 뒤인 그해 12월 교통사고로 아내와 13개월된 딸을 잃었다. 두 아들은 다쳐 입원했다. 그는 충격으로 의원직 사퇴까지 고려했지만 주변의 만류로 위기를 넘기고 이듬해 아들들의 병실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현재 부인인 질 바이든과 1977년 재혼하기 전까지 혼자...
[바이든 승리] 29세 상원 당선서 최고령 대통령까지…역경딛고 꿈 이루다 2020-11-08 02:24:27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지 한 달 뒤인 그해 12월 18일 교통사고로 아내 닐리아 헌터와 13개월짜리 딸 나오미를 잃었다. 아내와 딸은 바이든이 워싱턴에 나와있는 동안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오던 길에 변을 당했다. 차에 함께 탄 두 아들 보와 헌터는 골절상 등으로 크게 다쳐 입원했지만 목숨을 건졌다. 바이든은...
美 대선 '최악 불복 사태' 예고…낸시 펠로시 대행설까지 나왔다 2020-11-05 10:55:09
상원에서 선출된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대행한다. 상·하원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하지 못하면 하원의장이 의장직을 그만두고 대통령직 대행을 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이 내년 1월20일까지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지 못하면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원직 및 의장을 사직하고 대통령직을 대행하게...
[미 대선] 최악의 불복사태 예고…대법원 결정상황 오나 2020-11-05 10:09:29
하원에서 대통령이 선출되지 못할 경우 상원에서 선출된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대행한다. 상·하원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하지 못하면 하원의장이 의장직을 그만두고 대통령직 대행을 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이 내년 1월20일까지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지 못하면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원직 ...
미 공화 상원 원내대표 7선…트럼프 최측근 그레이엄도 승리 2020-11-04 12:35:10
3일(현지시간)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원 선거에서 7선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후보에게 맹추격을 당했으나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같은 당 코리 가드너 상원 동아태위원장은 낙선이 유력하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켄터키...
"바이든 당선 때 좌파거물 워런·샌더스에 장관 안준다" 2020-11-02 15:35:55
없다고 적시돼 있다. 상원의원의 장관 겸직이 금지되기 때문에 워런, 샌더스 의원이 내각에 들어가 의원직을 그만둔다면 의회에서 민주당의 힘은 그만큼 약화할 수밖에 없다. 현재 상원 의석은 공화당 53석, 민주당 45석, 무소속 2석으로 구성돼있다. 오는 3일 대선일에는 의회 선거도 함께 열리는데 상원은 100석 가운데...
'가장 가난한 대통령' 불렸던 우루과이 무히카, 정계 은퇴 2020-10-21 03:39:00
무히카, 상원의원 사퇴…상기네티 전 대통령도 의원직 내려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재임 시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렸던 호세 무히카(85) 우루과이 전 대통령이 정치 인생을 접기로 했다. 무히카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상원의원직을 내려놓고 정계에서도 은퇴했다고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