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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결승골' 서울, 울산 꺾고 ACL 출전 불씨 살렸다 2017-10-28 17:02:03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명주의 선제 결승 골과 오스마르의 추가 골, 데얀의 쐐기 골을 앞세워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울산을 3-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서울은 15승 13무 8패(승점 58)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었던 수원 삼성(승점 57)을 끌어내리고...
황선홍 서울 감독 "울산전이 ACL 출전권 마지막 기회" 2017-10-26 16:09:16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 상위 스플릿 36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올 시즌 14승 13무 8패(승점 55)를 기록 중인 서울은 울산(승점 59)과 수원 삼성(승점 57)에 이은 5위여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의 마지노선인 3위 경쟁에서 밀려 있다. 자력으로...
'징크스 날린' 울산 vs '챔프 잡은' 부산, FA컵 우승은? 2017-10-26 15:29:40
달 19일 강원FC와의 상위 스플릿 최종전까지 3경기만 마치면 여유 있게 FA컵을 준비할 수 있다. 3위 자리는 노리는 수원(승점 57), FC서울(승점 55)의 추격을 뿌리치면 ACL 출전을 확정하고 부산과 FA컵에 나설 수 있다. 반면 챌린지 2위를 확정한 부산은 3-4위 팀과의 플레이오프 관문을 통과하면 클래식 11위 팀과 승강...
전북 "우승 확정" vs 제주 "역전 우승"…29일 외나무다리 승부 2017-10-26 06:53:57
역전 우승의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조성환 감독은 상위 스플릿(1~6위팀)이 시작되기 전 "앞으로 5경기에서 전승을 할 것"이라며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를 품었다. 이에 앞선 두 경기에서 강원FC와 울산 현대를 각각 1-0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북은 졌으면 승점이 같아질 수도 있는 33라운드에서 제주에...
'강원전 결승골' 로페즈,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MVP 2017-10-25 10:30:51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강원FC와의 상위 스플릿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포함해 1골 1도움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완승을 이끈 로페즈를 3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로페즈는 당시 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재성이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결승 득점이 된...
'사면초가' 신태용, 이동국·이명주 지원군으로 부를까? 2017-10-23 13:03:49
않은 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상위 스플릿 FC서울-수원전(서울월드컵경기장)과 전북-강원전(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조용히 관전했다. 국내 K리거 선수 중에서는 38세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전북)이 재발탁될지가 관심을 끈다. 이동국은 지난 8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우즈베키스타전을...
'이동국 199호골+이재성 3도움' 전북, 29일 제주 꺾으면 우승(종합) 2017-10-22 18:07:57
열린 강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상위 스플릿(1~6위) 원정에서 로페즈-이승기-에두-이동국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특히 전북의 이재성은 이날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리그 클래식에서 도움 해트트릭이 나온 것은 2016년 10월 29일...
프로축구 전북, 강원 꺾고 선두 질주…제주와 4점차 유지 2017-10-22 17:18:47
열린 강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상위 스플릿(1~6위) 원정에서 로페즈-이승기-에두-이동국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특히 전북의 이재성은 이날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리그 클래식에서 도움 해트트릭이 나온 것은 2016년 10월 29일...
FC서울 데얀, 슈퍼매치 역대 최다득점자 우뚝 '7골' 2017-10-22 10:03:22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상위스플릿(1~6위)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서울은 후반 29분 윤일록의 추가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종료직전 수원의 조나탄에게 페널티킥 재동점골을 내주고 2-2로 비기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하지만 데얀은 페널...
'종료 직전 PK골 허용' 서울, 수원과 2-2 무승부(종합) 2017-10-21 17:15:59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1~6위) 두 번째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수원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승점 55)은 다잡았던 경기를 놓치며 5위에 머물렀다.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수원(승점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