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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의 신장 섬유증도 근본 원인은 텔로미어 단축이다 2021-03-16 17:55:39
'상피 간엽 전이(EMT)'를 지목했다. 다시 말해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신장의 EMT가 나빠져 섬유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EMT는 'epithelial-to-mesenchymal transition'의 약자로 인체 조직의 재생과 복구에 관여하는 생물학적 기초 과정을 말한다. 블라스코 박사는 "텔로미어의 단축을 EMT와 연관 지은 건...
인제대 한기호 교수팀과 해운대백병원 정재상 교수팀, 혈종종양세포 기반의 유전자 진단기술 개발 2021-03-05 14:57:24
암조직 기반의 검사와 이후 유전자 검사를 위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접근이 쉽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한 교수팀과 정 교수팀은 암환자의 유전적 특성을 보여주는 비침습적 방식의 혈중종양세포분리를 통해 전이성 전립선 암환자의 진단 및 예후 예측 방법을 제시했다. 정밀한 혈중암세포 분리와 더불어 유전자 검출도가...
[사이테크 플러스] "난치성 유방암, 방사성의약품-PET/CT 촬영으로 정밀 진단" 2021-02-15 12:00:02
"조직검사 대신 PET/CT로 'HER2' 암유전자 진단 임상시험 실시"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내 의료진이 암 치료를 어렵게 하는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가 과발현된 난치성 유방암을 기존 조직검사 대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으로 정밀 진단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실내서 최대 3일 생존…습도 있으면 7일" 2021-02-09 07:01:12
소개했다. 반면 온도가 높아지면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환경 온도가 섭씨 37도에선 하루, 56도에선 45분, 70도에선 5분 내로 활동성을 잃는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보건부는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상기도, 위, 장 등의 상피조직을 통해 인체로 침투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러시아 보건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실내서 최대 3일 생존"(종합) 2021-02-09 00:50:35
장 등의 상피조직을 통해 인체로 침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티야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다수의 주민이 백신 접종을 받아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코로나19 방역 제한 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감염증을 앓은 사람들을 제외한 18세 이상 성인 6천860만 명 정도가 접종을...
러시아 보건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실내서 최대 3일 생존" 2021-02-08 22:59:35
높아지면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환경 온도가 섭씨 37도에선 하루, 56도에선 45분, 70도에선 5분 내로 활동성을 잃는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보건부는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상기도, 위, 장 등의 상피조직을 통해 인체로 침투한다고 설명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카롤린스카 의대 "면역계의 임신 공격, 가슴샘이 막는다" 2020-12-28 16:41:39
여성 호르몬, 가슴샘의 '조절 T세포' 생성 자극 가슴샘 상피 수용체 RANK도 발견…저널 '네이처'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가슴샘(胸腺·thymus)은 심장과 대동맥 앞에 있는 림프 면역 기관이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림프구 전구 세포(흉선세포) 중에서 외부 물질에 반응하는 세포는 가슴샘...
[유망기업] 아시아 최초 유방암 예후 진단검사 승인받은 젠큐릭스 2020-12-21 08:58:01
조직에 대해 돌연변이 검사를 수행해서 특정 표적항암제를 처방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다.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는 현재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의 돌연변이 여부를 검사하는 동반진단 제품이다. 회사는 이 제품을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의 동반진단 검사제품으로...
수험생 라식, 라섹 더 안전한 수술은? 2020-12-09 17:53:45
분리하지 않고 레이저로 일부 각막조직을 절개한 후 각막에 생긴 작은 틈으로 각막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기존 라식에서 발생하는 절편 관련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력의 질에 영향을 주는 ‘고위수차’ 나 ‘고도난시’ 를 교정하는 ‘웨이브프론트 또는 코웨이브’...
반복적으로 입속 허는 베체트병…방치했다간 실명·뇌출혈 위험도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0-11-20 15:10:06
상피세포 등에 숨어 있다가 몸을 다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졌을 때, 자외선 등을 강하게 쬈을 때 입병 등으로 나타난다. 여성은 생리를 할 때도 흔히 생긴다. 박 교수는 “궤양이 생겼을 때 아프타성 구내염이라고 생각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쓰면 더 번질 수 있어 정확한 감별이 중요하다”며 “단순포진 바이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