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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혹한기 빠져나가고 있다…내년엔 투자 50% 이상 확대" 2023-12-25 16:04:23
하우스다. 2007년 일찌감치 상하이 법인을 세워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엔 동남아시아와 미국에 중점을 두고 해외 투자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를 동남아 투자 거점으로 삼고 사무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젊은 인구가 많고 성장세가 가파른 동남아, 선진 기술이 밀접해 있는 미국 등 두 축을 중심으로...
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 설립 20주년 2023-12-17 17:46:28
거점을 세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5년 홍콩법인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직접 운용하는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했다. 2011년에는 홍콩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도 진출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에서 6위 ETF 운용사로 성장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총 35...
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 20주년…해외 운용자산 120조원 돌파 2023-12-17 12:10:35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운용 중인 ETF는 35종으로 총 순자산(AUM) 규모는 약 2조 원이다. 지난 10월에는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Hang Seng TECH ETF'가 중국 상하이·선전 거래소에 교차 상장되면서 국내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중국 본토 ETF...
SK에코플랜트, 中 폐배터리 재활용공장 준공…"재활용시장 선점" 2023-12-13 10:23:25
상하이 폐배터리 후처리 공장과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옌청 배터리 재활용 센터는 SK에코플랜트의 혁신적인 친환경 솔루션과 지사이클의 독보적인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했다"며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앞세워 경쟁력을 더욱...
SK에코플랜트, 세계 1위 배터리 생산 중국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 2023-12-13 10:21:01
방침이다. 이번에 전처리 공장 준공과 상하이 폐배터리 후처리 공장과 사업 시너지도 기대된다. 중국은 2022년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료 기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빠른 만큼 전기차 폐배터리 물량도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에 구축하는 옌청...
반도체 부진·자동차 수출 둔화에…3분기 기업 매출 5% 줄었다 2023-12-12 12:00:11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하락 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 때문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편 전기가스업(-16.6%→1.2%)은 전력 도매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올랐다. 세전 순이익률(5.1%)은 작년 3분기(5.0%)와 비슷했다. 재무 안정성 지표를 보면, 전체 기업의 3분기 부채...
에스엘, 자동차용 램프·전동화 부품 생산…국내외 공급 2023-12-04 15:56:29
스텔란티스, 길리기차, 둥펑기차, 상하이기차 등이다. 최근엔 BMW로부터 신규 수주를 받아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제품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 자동차용 램프와 전동화 부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사이드 보디 컨트롤 모듈(SBCM) 등 전기 전자부품이다. 에스엘은 1980년대부터 해외 진출을 타진했다....
세계 1위 화장품 ODM社 만들어낸 '집념의 R&D' 2023-12-03 18:43:45
상하이에 처음 진출한 뒤 현지화 전략을 이어온 코스맥스는 올해 광저우에 이센그룹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합작 공장을 준공했다. 일본도 집중 공략하는 시장 중 한 곳이다. 지난해 코스맥스 일본 법인을 세웠고 2025년엔 현지 생산기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32회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
"정직과 신뢰로 30년을 일궜습니다" 2023-12-02 23:30:36
대기업에 다니다 중국에 길이 있다고 생각해 상하이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반석부동산은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외국인 독자 법인이다. 지난 1995년 1인 기업으로 출발해 지금은 20명이 넘는 부동산 전문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 교민이나 주재원들을 위한 주택, 상업용 부동산,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주로 진행하고...
"노사문제 없는 중국 韓보다 車혁신 빨라" 2023-11-24 18:18:44
부회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SAIC-GM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5 대 5로 합작한 중국법인이다. 카젬 부사장은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한국GM 사장으로 근무하다가 작년 6월 SAIC-GM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한국에선 노사 문제에 대응하는 게 업무의 대부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