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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환자 "병원 지인 권유로 마중온 부인과 따로 이동"(종합2보) 2018-09-10 19:46:26

    함께 확진환자 1차 역학조사를 했다. 서울시 역학조사관은 "확진환자 부인이 자가용으로 공항에 왔는데 막상 병원으로 이동할 때 부인과 따로 리무진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인이 차를 공항에 두고 남편과 함께 택시를 탄 것으로도 해석됐으나 실제로 남편·부인이 서로 다른 차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된...

  • 메르스 환자 태운 택시에 누가 탔나…23건 운행 확인 2018-09-10 19:16:26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거주 A(61)씨가 인천공항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할 때 탔던 리무진 택시가 '접촉자 관리'의 위험요소로 떠올랐다. 보건당국은 A씨가 하차한 후 해당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의 신원을 확인증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

  • 메르스 환자, 쿠웨이트서 2회 치료…한국 의사에 증상 호소 2018-09-10 18:05:06

    공항에서 나와 리무진 택시를 바로 탔다. 공항 CCTV 분석결과, A씨는 공항에서 화장실, 편의점, 약국 등 편의시설은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 가족은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권유(중동 입국자 일반적인 위험성 안내 및 마스크 권유)로 일반마스크를 착용했다. A씨는 사전에 예약한 리무진 택시에 타서 7일 오후...

  • 메르스 의심 환자 6명 '음성'… 외국인 50여명은 연락 안돼 2018-09-10 17:38:25

    시작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다.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온 뒤 26분 만에 리무진 택시에 탑승한 그는 공항 내 화장실, 편의점 등을 들르지 않고 곧바로 삼성서울병원 발열호흡기 진료소 격리실로 향했다. 마스크를 쓴 채 마중 나온 아내와는 다른 차량으로 이동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a씨가 입...

  • 메르스환자, 감염가능성 알았나…마중온 부인과 따로 이동(종합) 2018-09-10 15:29:03

    함께 확진환자 1차 역학조사를 했다. 서울시 역학조사관은 "확진환자 부인이 자가용으로 공항에 왔는데 막상 병원으로 이동할 때 부인과 따로 리무진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인이 차를 공항에 두고 남편과 함께 택시를 탄 것으로도 해석됐으나 실제로 남편·부인이 서로 다른 차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된...

  • 메르스환자, 감염가능성 알고 있었나…마중온 부인과 따로 이동 2018-09-10 14:49:10

    역학조사관은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열린 서울시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에서 "확진환자가 호흡기 질환이나 발열이 없었다고 했는데, 부인에게 공항으로 마중 나올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 서울대병원과 함께 확진환자 역학조사를 하는 기관이다....

  • '3년전과 다를까'…메르스환자 2차 감염 아직 없어 2018-09-10 11:14:18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메르스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1명 등 21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밀접접촉자는 환자와 2m 이내에서 접촉하고, 같은 공간에 있거나 메르스를 전파할...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9-10 08:00:00

    20명이었던 밀접접촉자는 환자가 공항에서 탑승한 리무진형 택시기사 1명과 입국 당시 환자가 탑승했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1명이 추가됐다. 전문보기: http://yna.kr/iXRsbKODAm9 ■ 쿠웨이트서 우리 국민 1명 메르스 유사 증세로 입원 쿠웨이트를 방문했던 우리 국민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 메르스 환자 접촉 자택격리자 22명 생계비는…정부지원받나 2018-09-10 06:00:02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메르스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등 총 22명을 밀접 접촉자로 통보해 관리하고 있다.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할 때는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의 음압격리구급차(운전기사 개인 보호구 착용)를 이용했고,...

  • "메르스 확진자, 동선 CCTV 영상 확보…밀접접촉자 22명"(종합2보) 2018-09-09 23:14:35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질병관리본부가 3년 만에 국내에서 확진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관련, 동선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밀접접촉자 1명이 더 나왔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로 확진된 A씨(61)와 2m 이내 등 같은 공간에 있거나 환자의 가래나 분비물에 접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