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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실업급여로 샤넬 사고 해외여행"…담당자 발언 논란 2023-07-13 07:50:08
민당정 공청회에서 정부 측 참석자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담당자는 "퇴사 전에 실업급여 신청하러 센터를 방문하는데, (대개) 웃으면서 방문한다"며 "어두운 얼굴로 오시는 분은 드물다"고 운을 뗐다. 담당자는 "그런 분들은 장기간 근무하고 갑자기 실업을 당해서 저희 고용보험이 생긴 목적에 맞는 남자분들...
"29년 만에 도약 기회왔는데"…현대차 노조, 5년 만에 총파업 2023-07-11 15:46:38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긴급 노사관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현대차 노조의 파업 동참은 노동조합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이므로,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이번 파업은 '쟁의권 없는 파업'이라는 선례도 남게 된다. 현행법상 노조는 '근로조건의...
[포토] 이정식, '민주노총 정치 파업 중단해야' 2023-07-07 19:39:48
이정식 교용노동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민주노총 총 파업 관련 노사관계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최혁 기자
"이직 시켜달라" 시비 걸더니…영상 찍어 협박하는 외국인 근로자 2023-07-03 18:32:17
진로취업처 특임교수(전 대구고용노동청장)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내국인처럼 자유로운 직업 선택이 가능한 ‘노동허가제’가 아닌, 기업의 인력 수요를 고려해 일정 기간 이직이 제한되는 ‘고용허가제’의 취지를 살리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무엇보다 사업장 변경을 훨씬 엄격히 제한해야...
농심,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2023-06-28 09:10:04
농심,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004370]은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성탕면과 새우깡 제품 상자에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법무법인YK, 강원도청 소재지 춘천에 20번째 분사무소 개소 2023-06-09 15:44:09
성장을 거듭하며 법원, 검찰, 경찰, 노동청, 국세청, 변리사법인, 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그 결과 170명 이상의 변호사와 80명의 전문위원, 18개의 전담센터를 갖춘 중형로펌으로 자리잡았다. 업무 분야 역시 초기의 형사 분야에서 더욱 확장하여 부동산, 노동, 기업형사, 기업자문, IP,...
직원 휴직 꾸며 지원금 1억 타낸 사업가 2023-06-06 17:57:31
법조계에 따르면 이준구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회사도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직원 12명이 유급휴직했다’며 거짓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서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쿠팡 "택배노조 간부 등 3명 형사 고소" 2023-06-05 18:41:42
계약한 물류대리점 소속 배달노동자들로 구성된 노조를 결성했다. 당시 노조와 CLS 관계자들 간에 여러 차례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일부 노조 간부가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 또는 긴급체포되기도 했다. 택배노조는 CLS 측이 부당 노동행위를 했다며 서울고용노동청에 고발장을 내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
쿠팡, '부당해고 허위사실 유포' 택배노조 간부 3명 고소 2023-06-05 16:04:48
배달노동자들로 구성된 노조를 결성했다. 당시 노조와 CLS 관계자들 간에 여러 차례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일부 노조 간부가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 또는 긴급체포되기도 했다. 택배노조는 CLS 측이 부당 노동행위를 했다며 서울고용노동청에 고발장을 내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 lucho@yna.co.kr (끝)...
'직장 내 괴롭힘’ 금지해도…'마음의 병' 산재 두배나 늘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04 07:00:01
쉽지 않고, 노동청을 통해서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받을 수도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사내 괴롭힘의 경우 성희롱, 욕설 등 순간적으로 가해지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들이 확실한 증거를 수집하기도 쉽지 않죠. 이 때문에 지난해 기준으로 정신질환 산재 신청에 대한 승인율은 65.6%에 그치고 있는 상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