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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만장일치' 불기소 권고 2024-09-08 18:20:06
수심위에는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김 여사 측 설명을 들은 위원 모두 최종적으로 불기소 의견을 냈고 공소 제기 의견을 낸 위원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위원들은 회의 도중 “알선수재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기도 한 것으로...
김건희 여사, '논란의 명품백' 국가 귀속 의견서 제출 2024-09-08 18:01:20
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가방은 국가 소유로 귀속되는 게 맞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검찰에 임의 제출한 명품가방을 돌려받지 않고 소유권을 포기하겠다는 취지다. 김 여사 측이 명품가방 소유권을 포기하면서 가방이 대통령기록물이라는 주장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기록물법에는...
[단독] '대장동 50억클럽 의혹' 권순일…변호사 제명 징계 일단 피했다 2024-09-08 17:43:23
2022년 12월에야 변호사로 등록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7일 권 전 대법관을 이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뒤 변협에 징계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향후 상고심까지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변호사에게 징계 사유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변협에 징계 개시 신청을 해야 한다. 권용훈...
식당서 20만원짜리 '벤츠 우산' 잘못 가져갔던 60대 결국… 2024-09-08 15:47:36
결정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가 전모 씨(64)에게 내린 기소유예 처분을 지난달 29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취소했다. 헌재는 전씨가 청구한 헌법소원을 심리한 뒤 “자의적인 검찰권 행사로서 청구인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2022년 8월 9일 한...
'성상납 의혹' 고소했다 되레 고발당한 이준석, 무혐의 처분 2024-09-07 15:39:24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5일 이 의원의 무고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로써 이 의원은 2021년 12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지 2년 9개월 만에 성접대 의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가세연은...
검찰 '명품백' 수심위 金여사 불기소 권고 2024-09-06 23:32:33
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월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약 4개월간 수사한 끝에 김 여사에게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범죄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수사심의위 불기소 권고를 참고해 사건을 최종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반발했다. 황정아...
[속보] 서울중앙지검 "수심위 결정 참고해 김건희 여사 최종 처분 예정" 2024-09-06 19:45:10
서울중앙지검은 6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의 불기소 권고를 참고해 사건을 최종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해왔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수심위 종료 후 "부장검사를 포함한 형사1부 수사팀 전원은 수심위에 출석해 그간의 수사 결과를 충실히 설명했다"며 "수사팀은...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2024-09-06 19:21:06
의혹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김 여사에게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한 지 약 4개월 만에 내린 결론이다.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달 23일 "공정성을 제고하고 더 이상의 소모적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의혹' 前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소환 2024-09-06 19:17:36
먼저 전시했던 기관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6일 전해웅 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7월 말 전 전 원장을 조사한 지 한 달여 만의 재소환이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2021년 개최한 전시에서 김 여사가 프랑스 순방 때 입은 '...
삼성전자·하이닉스 반도체 기술 유출…최진석 씨 구속 2024-09-06 14:59:41
거친 후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를 통해 오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이때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함께 신청했다. 검찰은 범행의 중대성과 피해 규모를 고려해 영장실질심사에도 검찰이 직접 출석해 범죄 혐의를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