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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20:18:22
요구하는 가처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신청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며 "피보전권리(보호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소명도 부족하다"고 각하 이유를 밝혔다. 어도어는 오는 30일 민 전...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재선임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18:34:36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 등 가처분을 각하했다. 각하란 법원이 본안을 판단하지 않고 사건을 끝내는 것을 말한다. 다음달 1일부로 어도어의 사내이사 임기 3년이 끝나는 민 전 대표는 이달 17일 주주총회에서 어도어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방시혁 손 들어준 법원...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복귀 불발 2024-10-29 18:09:23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상훈)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사건을 심리 없이 끝내는 것을 뜻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경영권 탈취 시도’를 내세워 어도어...
[속보] 법원, '어도어 대표로 재선임해 달라' 민희진 가처분 각하 2024-10-29 17:48:23
전 대표의 재선임이 좌절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청구가 법률에서 정하는 요건에 맞지 않을 때 본안 판단을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법무법인 원, 안성준 前 부장판사 영입 2024-10-29 16:03:19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7기)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안 전 판사는 서울 대원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청주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수원지법 성남지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2013년 부산지법에서 부장판사로 승진한 뒤 수원지법,...
"시끄러워, 짜증나" 드라마 촬영장 벽돌 투척, 40대男 금고형 2024-10-29 12:50:59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박소정 판사)은 지난 24일 중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26일 오전 3시25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을 던져 20대 여성 스태프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드라마는 배우 박은빈...
'루이비통 가방리폼 해볼까?'…대법원 "안 돼" 제동 걸었다 2024-10-28 18:04:55
다른 가방과 지갑을 제작했다. 리폼 제품 1개당 10만∼70만원의 제작비를 받았다. 루이비통은 A씨가 자사 상표의 출처표시 및 품질보증 기능을 저해해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2022년 2월 소송을 냈다.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지난해 11월 12일 "리폼 제품도 상품에 해당한다. A씨는 루이비통에 손해배상금...
"'루이비통' 리폼, 상표권 침해라니"...법원 판단은? 2024-10-28 17:08:13
다른 가방과 지갑을 제작해 제품 1개당 10만∼70만원의 제작비를 받았다. 이에 루이비통은 A씨가 자사 상표의 출처표시 및 품질보증 기능을 저해해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2022년 2월 소송을 냈다.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지난해 11월 12일 "리폼 제품도 상품에 해당한다. A씨는 루이비통에 손해배상금...
경찰 "'36주 낙태' 사건, 명백한 살인…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2024-10-28 12:23:06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사실관계에 관한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대해 우 본부장은 "영장 기각 사유에서 범죄 사실에 대한 다툼 여지 등을 지적하지는 않았다"며 "기타 사유로 기각했기 때문에 사유를 분석해서 영장을 재신청할지 결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경찰은 윤씨...
횡단보도서 택시와 충돌한 자전거…"내가 피해자" 주장했지만 2024-10-27 07:53:23
유죄를 선고했다. 차량인 자전거가 횡단보도를 올라탄 것은 중앙선 침범이라는 취지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1심처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9월 2일 0시 30분께 서울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