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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법 전문 김도윤 변호사, "양육비로 고민한다면 이혼 소송 경험이 많은 법조인의 조언이 필요" 2020-09-04 12:58:45
양육비는 성년(19세 미만)이 되면 지급이 중단되지만 여성가족부의 `2018 한부모가족실태조사`에 의하면 한 부모 10명 중 8명(78.8%)는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육비 대지급제도에 대한 법안은 17대 국회부터 언급되었으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양육비를 지급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급하지 않...
“집 팔아 주식”…세금폭탄發 머니 무브 2020-08-09 17:05:01
혼자 살던 70대 여성 A씨는 최근 24억원에 집을 팔았다. 소득이 없는 그에게 작년 400만원에서 올해 800만원으로 오르고, 내년 1200만원으로 늘어날 종합부동산세는 큰 부담이었다. A씨는 33㎡형대 오피스텔로 거처를 옮겼다. 남은 자금은 증권회사 발행어음에 투자하고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었다. A씨는 요즘 애플...
'탈북녀 성폭행 혐의' 경찰 간부, 맞고소…"합의한 성관계" 2020-07-31 14:14:02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탈북 여성을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담당관이었던 A경위는 전날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탈북 여성 B씨를 무고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앞서 B씨는 2016년 5월부터 1년...
"탈북민 신변보호하던 경찰간부가 탈북여성 11차례 성폭행" 2020-07-28 14:52:20
경찰서 현직 간부가 탈북민 여성을 장기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이 간부는 탈북민들의 신변보호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를 대리하는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의 전수미 변호사는 서울 서초경찰서 보안계에서 근무했던 경찰 간부 김모 경위를 강간과 유사강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두 얼굴의 경찰…탈북여성 4년간 성폭행한 탈북민보호 경찰 2020-07-28 14:28:31
한 탈북자 여성이 서울서초경찰서 경위로 재직중인 김모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28일 피해자 법률대리인 전수미 변호사는 북한이탈주민 여성 A씨를 장기간 성폭행한 현직 경찰 간부 김모씨를 강간, 유사강간 및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로이어스 측은 이날 오후 3시...
탈북여성 19개월간 성폭행한 경찰…"신고해도 묵인" 2020-07-28 14:09:35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탈북민 여성을 장기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피해자를 대리하는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의 전수미 변호사는 서울 서초경찰서 보안계에서 근무했던 경찰 간부 A씨를 강간과 유사강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2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전...
시장 비서실 성범죄 번번이 덮은 서울시 2020-07-14 17:38:30
일관한 서울시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초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의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4월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A씨는 회식을 마치고 만취한 동료 여직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과 검찰은 A씨에 대해...
곽상도 "서울시장 비서실 또다른 성폭행…기각 제보받았다" 2020-07-14 10:25:45
서초경찰서에서 수사해 6월 초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며 "수사기관에서 가해자 A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됐다는 제보가 있다"고 설명했다. 곽 의원이 언급한 성폭행 사건은 지난 4월 14일 발생했다. 서울시장 비서실 남성 직원이 회식 후 동료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현직 교사가 교내 여자화장실 불법촬영장치 설치.. 강화된 성폭력처벌법으로 처벌해야 2020-07-10 17:06:41
효과적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주로 여성이 많기 때문에 여성 변호사를 찾는다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H&M 법률사무소는 마경민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여성 변호사로 구성되어 서울 강남 및 서초 지역을 중심으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 확진자 누계 1343명…오늘 9명 증가 2020-07-02 19:51:03
조사됐다. 동작구에서는 노량진2동에 사는 20대 여성(동작 55번)이 2일 확진됐다. 이 환자는 하루 앞서 확진된 언니(동작 54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달 30일부터 피로감과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다. 마포구에서는 기존 확진자(마포 34번)의 가족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합정동 거주자(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