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자체설계를 수행하고, 그동안 발전·석유화학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EPC를 전담한다. 이 생산기지는 2026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후, 2.5MW규모의 수전해 설비에서 하루 1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연료전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말 대우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터부터 경기...
일진에너지, 울주군 노인건강잇기사업에 2000만원 후원 2024-01-30 11:27:56
플랜트 전문기업인 일진에너지(대표 이광섭)가 올해도 울주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나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일진에너지는 지난 29일 온산읍 일대 주민과 남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케어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울주군에 기탁했다. 일진에너지는 2018년부터 울주군에 성금을...
신동빈 "4개 신성장 영역 사업 교체 추진…부진사업 몇 개 매각"(종합) 2024-01-30 10:40:05
지분 75.01%를 현지 화학 회사 럭키코어인더스트리즈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현지 당국의 승인 지연 등으로 최근 계약이 해지된 만큼 앞으로 처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 패밀리 레스토랑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TGIF), 베트남 제과기업 비비카 지분,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사업,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도 정리한 바...
유럽 최대 석화플랜트 짓는 K건설...'텃세'도 '전쟁'도 이겨냈다 2024-01-28 20:27:48
사우디와 인도네시아에서도 '최대'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과 함께 작년 6월 수주에 성공한 ‘아미랄 프로젝트 패키지1·4’ 계약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사우디 최대 규모인 연간 165만톤의 에틸렌 생산설비를 짓는 사업으로 발주처인 아람코는 총 6...
유럽 최대 석화단지 짓는 현대ENG…"기술력으로 전쟁 악재 돌파" 2024-01-28 17:52:03
기업이다. PKN올렌이 정유사업에서 석유화학플랜트로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인 만큼 추후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수주가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 기업의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과 함께 작년 6월 아람코로부터 수주한 ‘아미랄 프로젝트 패키지1·4...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 1조달러 시대 열린다 2024-01-28 17:51:55
이곳에서 정상 외교에 힘입어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50억8000만달러) 및 자푸라 가스 플랜트(23억7000만달러) 등 메가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해 회복세를 주도했다. 이어 북미·태평양(103억달러), 아시아(68억달러) 순이었다.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100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SGC이테크건설 "작년 12월 수주 사우디 플랜트 공사 최종계약" 2024-01-19 17:17:58
SGC이테크건설 "작년 12월 수주 사우디 플랜트 공사 최종계약" 수주액 6천900억원…"계약액 인상·환율 영향으로 400억원 늘어"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SGC이테크건설[016250]은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기업 SEPC로부터 수주한 화학플랜트 설비 증설 공사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우디·미국이 살렸다…해외 건설 수주 333억 달러 2024-01-08 14:54:52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 수주액은 50억8천만 달러로 지난 1973년 한국이 사우디 건설업에 진출한 후 역대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네옴시티와 원자력 발전 등의 프로젝트가 남아 있어 중동 지역 건설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0억 달러로 30%를...
美 공장 투자·신 중동 붐에…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333억달러 2024-01-08 11:17:59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셔틀 정상외교를 펼치며 수주를 늘려갔던 국가다.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1973년 이후 단일 계약 건으로 최대인 50억8000만달러 규모의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를 비롯해 23억7000만달러 규모의 자푸라 가스플랜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성사되면서 중동지역...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333억달러…미국, 역대 최초 수주 1위국 2024-01-08 11:00:38
외교' 과정에서 공을 들인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50억8천만달러)와 자푸라 가스 플랜트(23억7천만달러) 프로젝트가 중동 수주 회복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국가 별로는 미국 수출액이 100억달러로 3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