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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국내외서 2500억 규모 복합화력발전 기재 수주 2024-03-05 13:57:18
화력발전소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Taiba)와 카심(Qassim) 2개 지역에 건설되는 복합화력발전소에 600㎿(메가와트)급 HRSG 총 6기를 공급한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의 핵심 주기기 중 하나다.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회수해 스팀터빈을 가동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원전 육성은 정치 문제 아냐"…美 하원, 원전법 '압도적 가결'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04 09:55:47
"원자력 발전법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하루 24시간 안정적으로 무탄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지지를 받았다"며 "여기에 원전 육성이 국가 경제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 기대하는 공화당도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법안은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차세대...
베트남, 수소에너지 비중 확대…2030년 연간 50만톤 생산 목표 2024-02-24 12:57:09
등 여러 분야에서 천연가스와 석탄을 부분적으로 수소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2050년에는 수소가 국가 전력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도록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소에너지는 여전히 개발 초기 단계이며 생산 비용이 많이 들지만, 탈탄소 경제를 위한 핵심 기술 중 중 하나로 꼽힌다. 발전량 대부분을 수력·화력 발전에...
"中 내달 경기부양책 예상…올해 석탄 사용 늘 듯" 2024-02-15 16:47:14
중국의 석탄 화력 발전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총배출량은 55억6천만t으로, 전년보다 6% 가깝게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중국은 세계 최대 수력 발전 시스템과 미국에 이은 두 번째 원자력 발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석탄을 대체할 다른 옵션도 가지고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디벨로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 플랜트 사업본부 내 신에너지개발팀과 클린가스사업팀을 신설한 대우건설은 호주 및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호주 뉴캐슬항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시설 개발 및 국내...
독일 화력발전소 4기 신설…2040년까지 수소 전환 2024-02-06 01:26:14
독일 화력발전소 4기 신설…2040년까지 수소 전환 "2030년 탈석탄 목표 달성은 빠듯"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인 독일 정부가 20조원대 보조금을 투입해 수소발전소를 새로 짓기로 했다. 독일 경제기후보호부와 재무부는 향후 수소발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광빈의 플랫폼S] 저탄소 '훼방꾼' 중국의 변신…미·유럽 '떨고있나' 2024-02-04 06:11:11
절반 정도를 중국이 차지했다. 중국은 원자력발전 용량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에서 원전을 가장 많이 짓는 국가다. 무려 28기에 달한다. 지난해에만 10기 건설이 새로 승인됐다. 탄소중립 목표를 세운 뒤 재생에너지 설비와 함께 원전 설비 확충에도 공을 들이는 것이다. 다만, 중국은 여전히 석탄...
中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용량, 올해 처음으로 석탄 넘어설듯 2024-02-01 11:40:19
탄소 중립 실현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올해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용량(installed capacity)이 처음으로 석탄 발전 설비용량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유 전력회사 연합체인 중국전력기업연합회(CEC)는 지난달 30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
中 재생에너지 설비, 화력발전 넘어섰다 2024-01-30 18:02:49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수력) 총누적 설비용량 규모는 1472GW로 화력발전(1390GW)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에너지원별로 보면 태양광(609GW)이 가장 많다. 그다음 풍력(441GW), 수력(422G) 순이다.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2022년 대비 55.0%(216GW) 증가했다. 풍력은 같은 기간 20.8%(76GW) 늘었다. ...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공공사업위원회가 앞으로 퇴출할 석탄화력발전소의 대안으로 2026년까지 1GW의 장주기 ESS 구축 계획을 승인했다. 그 안에서도 특히 VFB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역시 자국 내 VFB 기술을 전폭 지원하면서, 상하이 일렉트릭(Shanghai Electric), 롱케전력(Rongke Power), 브이알비 에너지(VRB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