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정농단 실형' 롯데 신동빈, 항소심도 김앤장 '방패' 유지 2018-03-07 10:55:27
전날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에 변호인 선임계를 냈다. 1심에서 변론을 맡았던 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백창훈(61·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를 비롯해 4명을 선임했다. 23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한 그는 서울민사·형사지법 및 서울고법 판사, 법원행정처 심의관, 사법연수원 교수 등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1심...
이재용, 상고심에 차한성 변호사 선임…대법관 출신 전격 합류 2018-03-02 19:12:25
변호사 6명의 선임계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2014년 3월 대법관을 퇴임한 차 변호사는 법원행정처 차장과 법원행정처장 등 법원 내 요직을 거친 '정통 엘리트 법관'이다. 퇴임 후 태평양에 자리를 잡았지만, 고위직 판사의 '로펌 취업제한 3년' 규정에 따라 공익변론활동을 수행하는 태평양 산하 공익법인...
법원, 박근혜 '공천개입' 재판에 국선변호인 1명 선정 2018-02-19 10:57:23
변호인 선임을 기다렸지만, 선임계가 제출되지 않자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사건은 변호인이 있어야 재판이 가능한 형사소송법상 '필요적(필수적) 변론 사건'은 아니다. 하지만 앞서 국정농단,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사건으로 기소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법원 '국정원 특활비' 박근혜 재판에 국선변호인 2명 선정 2018-01-22 19:09:42
대통령 측이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기까지 기다려왔지만, 이달 4일 기소된 이후 내내 선임계가 들어오지 않자 직권으로 국선 변호인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은 형사소송법에서 규정하는 '필요적(필수적) 변론 사건'이라 반드시 변호인이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 형소법에 따라 피고인이...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계좌 추가 추징보전 청구 2018-01-15 13:59:37
유 변호사가 선임계도 내지 않은 데다 수임료 치고는 너무 거액이라 박 전 대통령이 재산 압류를 당하지 않기 위해 한 행동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재산 처분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자 유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과 상의해 이 돈을 다시 박 전 대통령 계좌에 입금했다.검찰은 지난 8일 박 전...
박근혜 '특활비 뇌물' 재판 본격 대비하나…유영하 또 접견 2018-01-08 14:28:04
건으로 재판에 넘긴 지난 4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했다. 박 전 대통령이 나흘 새 두 차례나 변호인을 접견한 것은 '삼성 뇌물' 등 기존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 임하는 모습과 비교된다. 그는 국정농단 재판에서는 법원이 구속 기간을 연장하자 지난해 10월 16일 '재판 보이콧'을 한 뒤...
돌아온 유영하…박근혜, '특활비 상납' 적극 방어하나 2018-01-06 13:19:51
밝히고 박 전 대통령을 접견했다. 변호사 선임계는 미리 준비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유 변호사는 접견이 끝난 직후 박 전 대통령의 지장이 찍힌 변호인 선임계를 구치소에 제출했다.이날은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국정원으로부터 36억5000만원의 뇌물을 받고 국고를 손실한 혐의로 추가 기소한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이 유...
박근혜 '특활비 뇌물'에 유영하 변호사 선임…적극 방어하나 2018-01-06 11:56:25
변호사 선임계를 준비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유 변호사는 접견이 끝난 직후 박 전 대통령의 지장이 찍힌 변호인 선임계를 구치소에 제출했다. 이날은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5천만원의 뇌물을 받고 국고를 손실한 혐의로 추가 기소한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이 유 변호사를 다시 선임한 것은 국정원...
'서초동 해결사' 떠오르는 채동욱 2017-10-26 18:46:19
총장은 지난달 경찰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조 회장은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용 30억원을 회사 자금으로 충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를 받고 있다.채 전 총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에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상부와 마찰을 빚고 ‘혼외자 의혹’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조양호 회장 변호인단에 포함 2017-10-25 21:13:25
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채 전 총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상부와 마찰 끝에 ‘혼외자 의혹’이 불거져 사퇴한 인물이다. 지난 8월 법무법인 서평을 세워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조 회장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용 약 30억원을 그룹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