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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비결? 제때 할 일 하고 푹 자기…의대 안 간다" 2024-12-05 21:47:21
3학년 서장협 군은 컴퓨터공학 전공을 선택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컴퓨터 분야 연구자를 꿈꾸는 그는 이번 수시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컴퓨터공학부를 각각 지원했다. 서군은 "의대보다는 원래 희망했던 컴퓨터공학으로 선택했다"면서 "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日 '미용 의사' 쏠림 막는다 2024-12-05 18:37:01
의사 유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미용의료는 비보험 진료다. 그러나 피부 트러블 등 공적보험을 받을 수 있는 증상은 보험 적용을 통해 치료하는 곳도 적지 않다. 새 규제에 따라 비보험 진료밖에 할 수 없는 병원은 환자에게 선택받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재계인사 마무리…탄핵 정국에 경영 비상 2024-12-05 18:10:01
임명하며 첫 외국인 CEO라는 파격인사를 선택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안정을 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3인 부회장 체제를 확립하며 반도체 사장단 쇄신만 단행했고, LG전자 역시 조주완 사장이 유임하며 사업조직을 효율화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실적 반전을 만들기 위해 기술력 진보에 역량을 쏟아야 하는 시기, 우리...
"전공의 '처단' 단어 선택 폭력적…의료계 존중 결여" 2024-12-05 18:09:28
지난 3일 22시 28분, 급작스럽게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과 관련해 의료계가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학회는 5일 비상계엄 포고령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국가 안보와 무관한 의료진을 직접 언급하고 '처단'의 대상으로 명시함이 의료계와 국민을 갈라놓고, 전문가 집단을 탄압하려는...
가뜩이나 어려운데 탄핵정국까지...韓 경제 어디로 2024-12-05 18:08:01
임명하며 첫 외국인 CEO라는 파격인사를 선택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안정을 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3인 부회장 체제를 확립하며 반도체 사장단 쇄신만 단행했고, LG전자 역시 조주완 사장이 유임하며 사업조직을 효율화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실적 반전을 만들기 위해 기술력 진보에 역량을 쏟아야 하는 시기, 우리...
방심위, '與에 탄핵찬성 문자폭탄' 민주노총 링크 삭제 요구(종합) 2024-12-05 18:02:10
역사 앞에 당당해지시겠습니까. 국민이 의원님의 선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이다. 여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라고 촉구하는 비판성 문자를 많게는 시간당 수천통씩 받아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해 논란이 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개인정보 유출과 업무 방해 등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
풍향고 멤버들의 하노이 당일치기 베스트 코스 3 2024-12-05 18:01:59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판매한다. 멤버들의 선택은 눈꽃 치즈 케이크와 슬라이스 치즈 케이크. 만약 모두 비슷해 보여 헷갈린다면 점원에게 물어볼 것. 풍향고 멤버들에게 직접 판매했다는 직원이 나서 케이크를 골라준다. 이곳의 치즈 케이크는 한국에서 흔히 파는 꾸덕한 제형의 치즈 케이크와는 다른 제형이다. 오히려 생...
서울지검장·감사원장 탄핵…野, 윤 대통령은 7일 탄핵 표결 2024-12-05 18:01:15
많았다. 하지만 7일을 표결 날짜로 선택한 이유와 관련해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민도 탄핵안 판단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에게도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주는 측면”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주말 집회를 통해 장외 여론전을 최대한 펼치고, 여기에 따른 부담을 여당에...
'우크라 韓용병' 자처한 남성 "북한군, 자유위해 항복하라" 2024-12-05 18:00:04
길을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주시한 남성은 황토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일부를 가렸고, 입고 있는 점퍼에도 신분을 확인할만한 표시가 없었다. 다만,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는 4일 보도에서 이 남성이 한국, 아마도 서울 지역 토박이의 말을 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다산칼럼] 둥켈플라우테, 고요한 밤에 배우는 교훈 2024-12-05 17:59:43
선택해야 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발전량당 사망자 수, 경제성 지표에서 원자력발전은 재생에너지와 동등하거나 더욱 우수한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온실가스 배출은 원자력이 풍력과 비슷하며, 태양광보다는 훨씬 적다. 사망자 또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는 차이가 없다. 최신 원전은 더욱 우수한 지표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