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한국경제 좋아진다"...IMF에 이어 ADB까지 [오한마] 2024-07-17 11:41:18
52주 신고가…온디바이스 AI 시장 성장 수혜 두 번째 소식입니다. 스마트기기용 전자부품 제조업체 디케이티가 오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디케이티는 장중 1만 3천 950원까지 올랐는데요. 온디바이스 AI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어떻게 될까…가맹점주 갈등 변수 2024-07-16 06:15:00
설립 30주년을 맞아 증시 상장(IPO)을 추진하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시끌시끌하다. 더본코리아가 자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 갈등을 빚으면서, 증시에 무사히 입성할지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더본코리아가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트럼프 '피습'에 코스피 '약세'...안전자산 쏠림에 박스피 전망 [오한마] 2024-07-15 11:56:18
52주 신고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웨이브일렉트로가 오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관련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인데요. 웨이브일렉트로는 LIG넥스원을 고객사로 유도무기용 탐색기와 유도조정장치를 개발·공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IBK투자증권은 “트럼프 2기가...
대법관 후보자 26세 딸, 용산구 7억 빌라에 갭투자 2024-07-11 19:07:50
후보자가 신고한 집의 가액은 7억7000만원이다. 조씨는 건물임대채무로 2억6000만원을 함께 신고했다.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이른바 '갭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주택은 서울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에서 직선거리로 200m가량 떨어져 있다. 재개발 도시정비사업 대상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유엔, 韓고문방지 현황 7년만에 심의…정부 "모든 학대 무관용" 2024-07-10 19:01:12
설립된 유엔 고문방지위원회에서는 각 당사국이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협약 이행 현황을 심의하는데, 우리나라는 3·4·5차 보고서를 다뤘던 2017년 심의에 이어 이번에 7년 만에 6차 보고서를 놓고 심의를 받는다. 승 국장은 이날 형사사법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민의 사법 접근성 향상, 교정시설 증개축을 통한...
서발법, '갈등조정기구' 담아 재추진한다 2024-07-08 06:34:25
위해 갈등조정기구 설립을 담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을 추진한다. 서발법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보건·의료 부문을 법 적용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할지 여부는 고심하는 분위기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발표한 역동경제 로드맵에서 올해 하반기에 서발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발법은...
로톡·타다 사태 막는다…서발법, '갈등조정기구' 담아 재추진 2024-07-08 06:11:10
갈등조정기구 설립을 담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을 추진한다. 서발법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보건·의료 부문을 법 적용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할지 여부는 고심하는 분위기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발표한 역동경제 로드맵에서 올해 하반기에 서발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발법은 서비스...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2024-07-07 12:42:16
정신에 기여하겠다며 '단빛재단' 설립에 공동상속인이자 형제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동상속인이 공익재단 설립을 동의하고 협조하면 재단에 출연할 기금에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조 전 부사장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면 상속세를 낸 재원보다...
경공매를 통한 건물취득과 기존 영업승계 여부[최광석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4-07-06 09:04:29
설립되는 법인은 그 체육시설업의 등록 또는 신고에 따른 권리·의무를 승계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법령 내용에도 불구하고 ‘영업권은 물권과 별개 권리’라는 오랜 통념과 지위 승계를 인정할 경우 기존 영업자의 반발과 피해를 의식한 행정청의 소극적인 신고수리 때문에 관련 행정재판이 적지 않은...
"플랫폼에 리딩방 사기 단속 책임 더 크게 물어야" 2024-07-04 06:30:00
리딩방 광고를 사용자가 신고하면 이를 삭제하고 있지만, 플랫폼 측이 이보다 더 적극적으로 악성 정보를 적발·퇴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해원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저널 편집위원은 최근 KISO 저널 기고문에서 "플랫폼이 리딩방 사기(온라인 피싱) 범죄에 완전히 손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