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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강릉 산불 피해범위 2017-05-07 13:20:17
이재윤 기자 = 산림청은 7일 오전 10시 36분께 강릉 산불의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강릉 산불은 지난 6일 오후 3시 32분께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민가 30여 채를 집어삼켜 3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安, 오전 유세 취소하고 산불현장으로…"국민안전 우선 행보" 2017-05-07 12:10:26
강릉으로 출발했다. 안 후보는 강릉시 성산면 성산초등학교에 차려진 대피소를 방문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 후보는 특히 조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화재를 진압하는 인력들의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손금주 수석 대변인은 여의도...
산림청 "강릉산불 주불 진화…잔불 정리 중" 2017-05-07 11:32:20
중이라고 밝혔다.강릉 산불은 지난 6일 오후 3시 32분께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민가 30여 채를 집어삼켜 3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50ha(잠정)의 산림이 초토화됐다.이는 축구장 면적(국제 규격 7천149㎡) 70배가량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된 셈이다.산림 당국은 강릉 산불 진화를 위...
산림청 "강릉산불 큰 불길 잡아…잔불 정리 중" 2017-05-07 11:25:53
3시 32분께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민가 30여 채를 집어삼켜 3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50㏊(잠정)의 산림이 초토화했다. 이는 축구장 면적(국제 규격 7천149㎡) 70배가량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된 셈이다. 산림 당국은 강릉 산불 진화를 위해 이날 오전 5시 20분부터 진화헬기 19대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강릉 산불피해 현장 점검 2017-05-07 10:03:14
장관은 강릉시청에서 성산면 등 주요 산불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진화대책을 점검했으며, 관계자들에게 산불진화 및 피해수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성산면 피해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정부의 안내에 따라 피해복구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강릉·삼척 대형 산불…민가 31채 소실되고 주민 대피 2017-05-07 09:41:45
발생했다. 불이 나자 진화헬기 5대와 1천170여 명의 인력이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건조경보 속 초속 20m에 이르는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길은 어흘리 발화지점에서 2㎞가량 떨어진 성산면 위촌리와 관음리 등 민가를 덮쳐 가옥 20채가 화마에 소실됐다. 성산면 위촌리와 관음리, 금산리 등...
대형산불에도 울리지 않은 '경보음'…국민 속도 '활활 타' 2017-05-07 09:00:00
오후 3시 27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시작된 이 불은 건조한 날씨와 초속 20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산림은 물론 민가까지 덮쳤다. 하지만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국민안전처는 어떤 재난문자도 발송하지 않았다. 이날 안전처가 발송한 문자는 오후 4시 4분 강원 고성·양양·속초·삼척·동해...
"가재도구가 뭐야, 입은 게 전부야"…강릉 산불 이재민 탄식 2017-05-07 08:16:48
뭐야, 남은 건 입고 있는 게 전부야"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송두헌(84) 할아버지는 7일 날이 밝자마자 불에 탄 집을 찾았으나 "남은 게 하나도 없다"라며 망연자실했다. 아들과 함께 집을 찾은 송 씨는 "어제 4시쯤 연기가 심해 시내 큰아들 집으로 대피했는데 이렇게 됐다"라며 탄식했다. 이 집은 17년 정도 아내와 함께...
대형 산불 이틀째 '바람과의 전쟁'…오전 중 큰불 잡는 게 관건 2017-05-07 08:13:25
지점인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를 비롯해 강한 서풍을 따라 번진 보광리, 관음리, 금산리, 홍제동 일대에 진화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큰 불길을 잡기 위해서는 바람이 다소 잦아든 오전이 분수령이다. 오전 8시 현재 강릉지역 바람은 초속 3m의 북서풍이 잔잔하게 불고 있다. 하지만 오후에는 초속 20m로 거세질...
강릉·삼척 산불 진화 재개…헬기 40대·인력 8천명 투입 2017-05-07 05:25:34
끌어모았다. 지난 6일 오후 3시 27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민가를 덮쳐 민가 30채를 집어삼켰으며 현재까지 산림 30㏊를 태운 것으로 추정했다. 이재민 311명은 성산·강릉초등학교,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 40분께 삼척시 도계읍 점리에 있는 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