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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임대 사업자가 법인 전환을 해야 하는 이유 2021-06-25 18:01:00
아니라 과세당국은 가족 기업을 성실신고 확인대상에 포함시켜 법인 전환이 탈세 창구로 이용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소득이 높은 개인 임대 사업자라면 법인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2021-06-25 18:01:00
사업자는 성실신고 대상자에 포함되어 세금 부담이 커졌고 자산 이전에 따른 상속 및 증여세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 자산가의 혜택을 줄이고 고소득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금 환수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ㅤ 이에 개인 임대 사업자는 종부세, 임대 소득세, 지방세 등의 고정...
[사설] 너무 나간 차별금지법, 차별과 차이도 구분 못하나 2021-06-22 17:35:48
간 연봉 차이도 차별 시비 대상이 될 수 있다. 능력 차이나 개인의 노력 결과물을 사실상 부정하는 급진적 입법으로 고용현장은 물론 일상적 사회생활에서도 커다란 혼선과 갈등을 빚을 게 뻔하다. 차별금지법을 도입한 나라들이 적지 않지만 성별, 종교 등 제한적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할 뿐, 이처럼 광범위한 차별금지를...
"종부세 놔두면 100만표 잃는다" 논리에 무너진 '부자 감세' 2021-06-18 22:19:28
면제 대상도 13억원 이하에서 16억원 이하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다만 공시가 상위 2%에 해당하는 주택 가격은 앞으로 매년 달라질 수 있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공시가 수준에 맞춰 상위 2% 기준선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다세대·다가구, 단독 등 일반주택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을 중단하는 것을...
성난 부동산 민심에…"부자 감세냐"보다 "100만표 잃는다" 힘 실려 2021-06-18 19:30:52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월세 세액공제 대상은 근로자의 경우 총급여 기준 7000만원 이하에서 8000만원 이하로 늘리고, 성실신고 사업자의 경우 6000만원 이하에서 8000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주택요건은 공시가격 3억원에서 6억원으로, 공제 수준도 월세액의 10%에서 12%로 높인다. 전세 등 주택임차자금...
'코로나 특수' 수입차·치과, 탈세 정황 딱 걸렸네! 2021-05-25 17:18:16
등을 대상으로 삼았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종의 세무조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황업종을 따로 선별해냈다는 설명이다. 조사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증가를 비용 과대계상 등으로 숨기고 빼돌린 업체들을 적발했다. 지방에 있는 A골프장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로 이용자가 급증해 매출이 크게 늘자 특수관계사를...
종소세 신고 5월말까지…소상공인 등 556만명 8월말로 납기연장 2021-04-28 12:00:05
개인은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다음달 말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의 10분의 1)를 신고해야 한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란 수입금액(매출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사업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음식·숙박업은 7억5천만원이, 임대·서비스업은 5억원이 각각 기준선이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개인사업자 사업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 2021-04-17 20:25:00
종합소득세의 부담이 커졌을 것이며 성실신고 확인제도의 확대에 따른 과세당국의 관리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매출이 일정금액을 초과할 경우 성실신고 확인제도를 따라야 합니다. 농업, 도·소매업의 경우 15억 원 이상, 제조·숙박·음식업의 경우 7.5억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서비스업의 경우...
"직원이 제 레시피를 훔쳐서 똑같은 가게를 냈어요" 2021-04-10 05:27:01
사인을 받았다. 성실한 B씨의 태도에 그의 가불 요청도 선뜻 들어줬던 A씨.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B씨는 습관적으로 가불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A씨는 세금 신고 등에 대해 설명하며 급여는 정상적인 날짜에 지급하겠다며 거절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B씨의 가불 요구에 결국 두 사람 사이에 언쟁이 오가기도 했다. 이후...
소규모 자영업자 700만명, 올해 세무 검증 안한다 2021-03-26 17:18:41
이상 5억원 미만 서비스업 등이다. 이에 따른 대상은 지난해 690만 명에서 올해 696만 명으로 늘어난다. 개인사업자가 636만 명, 법인사업자가 60만 명이다. 국세청은 간편조사를 받는 중소납세자의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현장조사 기간을 전체 조사기간의 절반으로 제한한다. 과세 과정에서 세무 쟁점이 발생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