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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문 100답으로 본 주택세금 2020-09-17 12:00:00
5월 31일까지 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단, 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가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 6월 30일까지다. 주택임대 총수입금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종합과세와 분리과세(세율 14%) 중 선택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주택임대 총수입금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다른 종합과세 대상...
고소득 개인사업자는 왜 법인전환을 해야하는가 2020-09-14 18:34:01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성실신고 확인제도의 대상이 확대되어 개인사업자의 부담이 더 커졌을뿐만 아니라 고소득자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되어 개인사업자의 고충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세당국은 검찰,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입수한 과세자료와 금융정보분석원의 정보 등을 토대로 203명의 고소득자를...
통합당 윤미향 TF, 기부금법 개선 나서…'모든 항목 공시 의무화' 등 발의 2020-07-19 15:41:22
의원은 19일 '기부금 단체 국민참여 확인제도'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국민 성금인 기부금의 수입 투명성을 높이고 지출내역을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부금품법, 상속증여세법, 조세특례제한법 3개 법안이 담겼다. 먼저 수입·지출 항목 전체를 사업 단위별·비목별(인건비, 식비, 물품구입비 등)로...
법인전환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2020-07-15 09:07:00
성실신고 확인제도를 따라야 합니다. 농업, 도·소매업의 경우 15억 원 이상, 제조·숙박·음식업의 경우 7.5억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서비스업의 경우 5억 원 이상일 때 성실신고 확인대상에 포함됩니다. 성실신고 확인제도는 세원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공경비계상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검증을 하고 있으므로...
세금부담이 크다면 법인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2020-07-11 09:02:00
성실신고확인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사업보다 세율이 훨씬 낮으며 정부의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고 사업 확대의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법인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차단하고 세금 절감, 사업 활성화, 가업승계,...
땅 임대사업하고 부가세 누락한 학교법인에 수억원 추징 2020-07-09 13:16:17
대금을 수령하고 외화로 수령한 것처럼 영세율(0%)로 신고한 행사대형업체 등을 부가가치세 주요 탈루 사례로 9일 공개했다. 국세청은 이달 27일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 종료되는 즉시 '부당환급 검색시스템'과 '전자계산서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성실 신고를 당부했다....
[허원순의 관점] 대기업일수록 경영 투명한데…규제 무작정 늘리는 巨與 2020-06-23 17:21:43
성실·정확하게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기업은 여러 갈래의 감시체제로 투명경영이 제도적으로 확립돼 있다. 아울러 대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최근 들어 더 나아졌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정책 용역과제로 연구한 ‘소규모 법인의 효율적인 세원관리 방안 연구’(이상엽·김빛마로 연구원,...
고소득 유투버, 사업자 신고 안하면 가산세 물어 2020-06-18 12:00:05
마케팅 사업자 등의 성실한 납세를 돕기 위해 '신종업종 세정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이날 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에서 "일부 사업자는 사회 초년생으로 세무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이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면서 새로운 직업으로서 건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저극...
한국판 뉴딜 제외된 中企...세제 지원 절실 2020-06-09 17:38:16
또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 확대나 성실신고확인 사업자의 세액공제율을 확대하는 등의 인센티브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국세청은 중소기업계의 요청에 대해 세무조사 건수를 예년보다 축소하고,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확대하는 등 국세행정 측면 지원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세무사법 개정안, 20대 국회서 폐기될 듯…법사위 상정 불발 2020-05-20 10:58:22
8가지 가운데 핵심 업무인 회계장부작성(기장)과 성실신고 확인 등 2가지를 제외하는 게 골자다. 과거에는 변호사가 세무 업무를 할 수 있었지만, 2003년 12월 세무사법 개정으로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에 제한이 가해졌다. 헌재는 2018년 해당 조항에 헌법 불합치 결정을 했고, 지난해 말 헌재가 권고한 입법개선기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