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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4년만에 스크린 복귀 … 영화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 성우 役 2017-07-24 11:14:25
겪게 되는 좌충우돌 실황을 그린 영화로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특수성과 인간 보편적인 삶의 고민이 유쾌하게 담긴 작품이다.김민주는 이번 영화에서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동료를 위하는 속 깊은 반전 매력을 지닌 베테랑 성우 유은아 역을 맡았다. 업계에서 이미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는 성우 유은아는 자...
김민주, 영화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 캐스팅…4년 만의 스크린 복귀 2017-07-24 09:52:41
좌충우돌 실황을 그린 영화로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특수성과 인간 보편적인 삶의 고민이 유쾌하게 담긴 작품이다. 김민주는 이번 영화에서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동료를 위하는 속 깊은 반전 매력을 지닌 베테랑 성우 유은아 역을 맡았다. 업계에서 이미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는 성우 유은아는 자신의...
'너의 이름은.' 지창욱·김소현, 목소리 출연료 전액 기부 2017-06-27 15:53:30
더빙판 제작 소식을 알리면서 대규모 성우 오디션을 통해 목소리 연기자를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디션 없이 인기 배우 지창욱과 김소현을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자, 일부 성우들이 반발해왔다. 성우 정재헌은 자신의 SNS에 "노이즈 마케팅을 펼치더니 결국 유명 연예인의 이름으로 홍보하고 티켓을 팔겠다는 연예인...
[HEI:뷰] 한석규, 30년 쌓아올린 공든탑 "이제 좀 쓸 만해졌다" 2017-03-24 08:31:35
'개떡'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연기자가 최악의 컨디션일 때 좋은 결과물이 나올 때가 있더군요. 연기라는 것이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서 베스트가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참 재밌고 오묘합니다. 30년차가 돼서야 그런 감정을 조금 알게된 것 같아요."한석규는 최근에 들어서야 "연기자로...
방송예술인 초대 수장 유동근 "배고픈 연기자 너무 많다" 2017-03-23 09:00:15
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한국방송실연자협회, 한국성우협회, 대한민국 코미디언협회를 망라해 방송예술인 대표 단체로 지난해 말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다. 무엇을 위해 이들은 뭉쳤을까. 지난 22일 여의도에서 만난 유동근은 "대중문화가 발전하고 한류가 떠들썩한데 그 수혜는 고루...
[인터뷰] 오승윤 “늘 감사할 줄 아는 배우 되는 것이 꿈” 2017-01-20 16:23:00
아역 이미지를 많이 탈피한 것 같다.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 일단 큰 키를 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 (웃음) 위로 형이 있고 주변에 남자 친구들, 형들이 많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남자 냄새가 많이 나게 된 것 같다. 운동도 좋아해서 열심히 하다 보니까 골격도 생기고 체격도 커졌다. 그래서 확 변했다...
‘2016 MBC 연기대상’ 이종석, 대상부터 베스트 커플상까지...‘상복 터졌네~’ 2016-12-31 04:04:09
이에 응답해준 연기자들, 그리고 스태프들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더 재밌는 드라마, 신선한 드라마로 이 상의 무게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드라마’ 후보였던 ‘가화만사성’은 4관왕을 이뤄냈다.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엔 드라마 속...
(주)규림네트웍스, `2016 연기자노조 한마당축제` 의료지원 2016-11-01 13:50:27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연기자노조 한마당축제`에 자문의료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성우, 개그맨, 탤런트, 스턴트맨 등 방송연기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규림한의원 신촌점 김민범 원장은 건강상담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규림네트웍스는 평소...
서유리 “연예인 중에 ‘덕후’ 많아, 이미지 때문에 숨기는 경우 많아” 2016-05-09 20:13:41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연기를 하고 싶다. 물론 MC도 좋고 예능에 나가서 즐거움을 드리는 것도 너무 좋은데 뭔가 예능만 하게 된다면 소진되는 느낌이다. 어차피 성우도 연기자니까 내공을 더 쌓아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싶다. 하게 된다면 악역을 해보고 싶다. 아내의 유혹의 김서형 씨가 맡았던...
[bnt화보] 서유리 “욕심나는 분야는 연기, ‘아내의 유혹’ 신애리 같은 악역 해보고 싶어” 2016-05-09 15:46:00
예능만 하게 된다면 소진되는 느낌이다. 어차피 성우도 연기자니까 내공을 더 쌓아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싶다. 하게 된다면 악역을 해보고 싶다. 아내의 유혹의 김서형 씨가 맡았던 신애리 같은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기획 진행: 우지안 포토: bnt포토그래퍼 권해근 의상: 라이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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