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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아프리카 알제리와 안보·국방 협력 강화한다 2023-07-19 09:45:21
디지털 교육, 중국어 교육, 세무, 반부패 등 대부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공동성명은 알제리의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참여 문제도 거론했다. 알제리는 세계 경제발전의 추세를 따르기 위해 브릭스에 가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중국은 알제리의...
시진핑, 알제리에 "인프라·석유화학 분야 협력 강화하자" 2023-07-18 21:52:48
실무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며 "중국이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을 위해 발휘한 건설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 국제 업무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밀접히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CCTV는 양국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농업, 교통, 과학기술, 무역, 에너지,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양자 협력 문건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우크라 전격 방문…"생즉사 사즉생 정신으로 연대" 2023-07-16 18:01:10
‘평화공식’에 지지 의사를 밝히고 방탄복, 헬멧을 비롯한 군수물자와 지뢰탐지기 등 안전장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동 심리치료,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전후 재건 프로젝트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에서 110분간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우크라에 지뢰 탐지·제거기 지원 확대" 2023-07-16 16:15:03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세계은행을 통해서 혹은 국제사회와 협력해 우크라이나 재정 상황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한 심리 정신치료, 인도주의적 기본 지원 체계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재건을 위해서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를 통한 지원, ODA(공적개발원조) 지원 등 두...
尹대통령-젤렌스키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추진" 2023-07-15 21:07:41
위해 세계은행과 협력해 재정지원을 새롭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양국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인도적 지원 물품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양국 정부와 기업간 협력을 확대하는 데도 의견을...
尹 "안보·인도·재건 지원"…젤렌스키 "韓 지원 감사" 2023-07-15 20:29:02
개소된 코이카 사무소를 중심으로 전쟁으로 파괴된 교육기관 재건을 위한 협력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석열-젤렌스키 장학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에 빗대 '드니프로강의 기적'도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전후 회복과 번영의 역사가...
글로벌사이버대 설립자 이승헌 총장, 동양학대학 학생들과 만남 ‘좋은나라 대한민국 위한 신인류의 탄생’ 강연 2023-07-07 17:16:38
K-교육을 알리고 있으며 글로벌뇌교육센터를 세계 12개국에 구축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특성화인 뇌교육을 엘살바도르의 공교육기관인 1300여 개의 학교에 도입시켜 교직원 및 학생의 심신건강 증진과 정서조절과 자존감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불안한 학교와 지역 사회의 평화를 조성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SERI CEO 선정 ‘휴가에 읽을 책’에 <초거대 위협> 등 14권 2023-07-05 16:40:40
선정했다. 경영·경제 분야는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패권 경쟁, 기업의 혁신 방안에 이르기까지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참고할 만한 책, 인문·사회 분야는 내적 성찰과 함께 현재의 상황을 다른 각도 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책이 중심이다. ◆경제·경영 부문 탈세계화,...
"킬러문항 배제에 진보·보수 따로 없어…입시, 공교육 중심으로 가야" 2023-07-02 18:20:36
학교를 개선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다운 초중등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교부금에 여유가 생긴 것은 일시적인 상태로 세수가 급감하면 곧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며 “노후 학교 개선, 석면 제거, 내진 보강, 디지털 전환 등 미래 교육을 위한 투자에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다만...
"재외동포청, 해외진출 원하는 中企와 한인 기업 잇는 가교역할 해야" 2023-06-25 18:23:28
한글 교육입니다. 최근 재외동포 2, 3세대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옅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못하는 재외동포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현지어를 잘하는 재외동포 2, 3세대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한국어도 잘해야 현지에서 남들이 갖추지 못하는 무기를 갖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