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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日 셔츠 수입금지"...유니클로 `발동동` 2021-05-20 09:34:07
미국 세관 당국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면화 사용과 관련한 이유를 들어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셔츠의 수입을 금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올해 1월 신장위구르에서의 강제 노동을 둘러싼 수입 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가...
美 '인권논란' 中신장 면화관련 日유니클로 셔츠 수입금지 2021-05-20 09:26:19
미국 세관 당국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면화 사용과 관련한 이유를 들어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셔츠의 수입을 금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올해 1월 신장위구르에서의 강제 노동을 둘러싼 수입 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가...
코로나19에 달라진 美국경…인도·브라질서도 입국 시도 2021-05-17 23:42:17
탑승한다.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뒤에는 이틀간 버스를 타고 국경에 가야 한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년 전인 2019년 4월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 시도자 중 멕시코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국가 출신이 아닌 사람은 7.5%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 4월의 경우 중미 국가 출신이 아닌 불법 ...
미국, 이민자에 차별 상징 'alien' 호칭 사용 금지 2021-04-20 08:30:17
외국인으로 번역)이라는 호칭의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랫동안 사용했던 이 호칭 대신 '비시민'(non-citizen) 또는 '이주자'(migrant)를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A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불법 외국인(illegal alien)이라는...
미국행 밀입국자 지난달 17만명…15년 만에 최다 2021-04-03 07:54:26
국경을 넘어 불법 입국하려 한 이민자의 수가 지난달 1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예비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미국으로 밀입국하다가 구금된 이민자는 17만1천700명으로 전월보다 70% 늘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얼마나 갑갑했을까…작은 헤어롤에 새들 넣어 밀수 2021-04-01 16:00:00
경악하게 했다. 1일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28일 남미 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에서 뉴욕 존 F. 케네디(JFK) 공항으로 입국한 26세 남성의 가방에서 주로 여성들이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넣을 때 사용하는 헤어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 각각의 작은 헤어롤 안에 참새와...
짐짝 던지듯…3살·5살 자매, 4m 미 국경 벽 아래로 '털썩'(종합) 2021-04-01 12:06:32
국경을 넘으려는 중미 출신 밀입국자가 급증하면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에는 멕시코 국적의 9살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리오그란데강을 건너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작년 10월 이후 최근 6개월 동안 모두 82명의 밀입국자가 국경을 넘다가 사망했다. 폭스뉴스는...
미 밀입국 브로커, 6개월 아이 강에 버려…국경서 구조 2021-04-01 03:11:39
의해 구조됐고, 아이 엄마는 국경순찰대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구조된 아이와 재회했다. 미국 국경순찰대는 최근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으려는 중미 출신 밀입국자가 급증하면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에는 멕시코 국적의 9살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리오그란데강을 건너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 미...
강건너 미 밀입국하려던 멕시코 9살 여아 '비극'…익사 추정 2021-03-27 08:41:57
커지면서 어린아이와 청소년들까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4일 기준 국경시설에 수용된 밀입국 미성년자는 5천156명에 달한다. 미 당국은 지난달 어른을 동반하지 않고 홀로 국경을 넘은 미성년 밀입국자가 9천여명에 달했다며 이달에는 1만4천명을 넘을 것으로...
바이든의 골칫거리 '불법이민'…해리스 부통령 소방수로 투입 2021-03-25 07:26:34
않은 남미 미성년자가 남부 국경을 대규모로 넘자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이 문제에 대처하는 임무를 맡은 바 있다. 그때와 비슷하게 부통령과 업무를 분장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강경 정책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이 포용적 친이민 정책을 표방하자 남미 이민자들이 대거 입국을 시도해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