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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멕시코발 불법 이민자 15년 만에 최대" 2021-06-08 15:19:09
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가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7일(현지시간)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작성한 불법 이민자 입국 현황 자료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0월1일∼ 2021년 5월31일까지 불법 이민자는 90만명에 육박해 아직 2021 회계연도가...
미, 신장 면화 이어 중국 특정선단 해산물 수입금지…"강제노역" 2021-05-29 04:46:56
대해 수입을 금지시킨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8일(현지시간) 중국 다롄오션피싱의 선단 전체가 어획한 해산물에 대한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다롄오션피싱은 33척의 참치 어선을 운용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CBP가 밝힌 수입 금지 사유는 해당 선단 어선에...
美애틀랜타공항 환승 한국발 여행객 짐검사 다시 안받아 2021-05-23 20:34:53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는 "(환승객들이 탑승하는) 연결편을 위해 수하물을 모았다가 재검사하는 횟수가 줄어 여행객의 경험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 후 배포한 파트너십 설명자료에서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
미국 "日 셔츠 수입금지"...유니클로 `발동동` 2021-05-20 09:34:07
미국 세관 당국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면화 사용과 관련한 이유를 들어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셔츠의 수입을 금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올해 1월 신장위구르에서의 강제 노동을 둘러싼 수입 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가...
美 '인권논란' 中신장 면화관련 日유니클로 셔츠 수입금지 2021-05-20 09:26:19
미국 세관 당국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면화 사용과 관련한 이유를 들어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셔츠의 수입을 금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올해 1월 신장위구르에서의 강제 노동을 둘러싼 수입 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가...
코로나19에 달라진 美국경…인도·브라질서도 입국 시도 2021-05-17 23:42:17
탑승한다.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뒤에는 이틀간 버스를 타고 국경에 가야 한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년 전인 2019년 4월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 시도자 중 멕시코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국가 출신이 아닌 사람은 7.5%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 4월의 경우 중미 국가 출신이 아닌 불법 ...
미국, 이민자에 차별 상징 'alien' 호칭 사용 금지 2021-04-20 08:30:17
외국인으로 번역)이라는 호칭의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랫동안 사용했던 이 호칭 대신 '비시민'(non-citizen) 또는 '이주자'(migrant)를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A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불법 외국인(illegal alien)이라는...
미국행 밀입국자 지난달 17만명…15년 만에 최다 2021-04-03 07:54:26
국경을 넘어 불법 입국하려 한 이민자의 수가 지난달 1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예비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미국으로 밀입국하다가 구금된 이민자는 17만1천700명으로 전월보다 70% 늘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얼마나 갑갑했을까…작은 헤어롤에 새들 넣어 밀수 2021-04-01 16:00:00
경악하게 했다. 1일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28일 남미 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에서 뉴욕 존 F. 케네디(JFK) 공항으로 입국한 26세 남성의 가방에서 주로 여성들이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넣을 때 사용하는 헤어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 각각의 작은 헤어롤 안에 참새와...
짐짝 던지듯…3살·5살 자매, 4m 미 국경 벽 아래로 '털썩'(종합) 2021-04-01 12:06:32
국경을 넘으려는 중미 출신 밀입국자가 급증하면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에는 멕시코 국적의 9살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리오그란데강을 건너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작년 10월 이후 최근 6개월 동안 모두 82명의 밀입국자가 국경을 넘다가 사망했다. 폭스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