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역전한 국산맥주"…CU 수제 `곰표 밀맥주` 첫선 2020-05-26 14:18:42

소맥분 제조사이자 브랜드사인 대한제분, 맥주제조사 세븐브로이가 손잡고 개발한 업계 최초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다. CU는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모은 `곰표 팝콘`의 후속작으로 `곰표 밀맥주`를 기획했다. 앞서 `곰표 팝콘`은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체 팝콘 매출을 40% 이상 상승시킨 바 있다. 최근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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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와 맥주가 편의점에서 만났다…CU, '곰표 밀맥주' 출시 2020-05-26 08:40:19

CU와 소맥분 제조사 대한제분, 맥주제조사 세븐브로이가 손잡고 개발한 맥주로, 가격은 3천원대다. 곰표 밀맥주 패키지엔 대한제분 마스코트인 백곰 표곰이 한 손엔 밀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맥주를 들이켜는 모습이 담겼다. 또, 밀가루 브랜드 곰표를 내세운 만큼 부드러운 거품과 고소한 향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고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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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맥주' '족발+소주' 온라인 주문 허용 2020-05-19 17:38:14

카브루, 제주맥주, 세븐브로이 등 설비를 갖춘 규모 있는 크래프트 맥주 회사들도 소형 양조장과 다양한 협업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양순필 기획재정부 환경에너지세제과장은 “맥주 종량세로 전환한 뒤 생산 물량이 크게 늘어났는데 국내에서 위탁 제조가 안 돼 해외 아웃소싱을 한 업체가 올해만 3~4곳”이라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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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범위서 맥주 배달 전면 허용…집에서 치맥 즐긴다 2020-05-19 16:07:07

있게 된다는 얘기다. 카브루, 제주맥주, 세븐브로이 등 설비를 갖춘 규모 있는 크래프트 맥주 회사들도 소형 양조장들과 다양한 협업을 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순필 기획재정부 환경에너지세제과장은 "맥주 종량세 전환된 후 생산 물량이 크게 늘어났는데 국내에서 위탁 제조가 안돼 해외 아웃소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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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낮아졌다"…국산 수제맥주 총공세 2020-01-19 18:06:35

통과가 계기였다. 카브루, 세븐브로이, 플래티넘 등 1세대들이 등장했다. 100여 개까지 늘었던 회사는 2005년 이후 대부분 사라졌다. 좋은 재료로 소규모 양조를 하는 수제맥주 회사들은 기존 세금 체계에서는 수익을 내지 못했다. 캔의 디자인을 바꾸거나 새로운 원료를 첨가해도 세금이 2~3배 뛰었다. 국산 수제맥주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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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낮아졌다국산 #맥주 #회사 #수제맥주 #세금 #지난해 #신제품 #생산 #국내

참다랑어를 먹는 새로운 방법? 크라우드 펀딩! 2019-06-04 17:44:04

업계를 뒤흔든 경우도 있다.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는 오비, 하이트에 이어 77년 만에 등장한 국내 세 번째 토종 맥주 제조 기업이다. 이 회사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했다. 2016년 펀딩으로 3억2850만원을 모아 회사 문을 열었다. 총 네 번에 걸쳐 16억원을 모으고 ‘강서맥주’ ‘달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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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주는 북한 맥주보다 맛 없다"…이유 있네 [한입경제] 2019-04-16 10:15:10

없던 맥주 공법을 개발했냐고요? 강서맥주, 세븐브로이 등 수제맥주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한 병에 5천 원 가까이 합니다. 그런데 맥주 원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한 번 끓여낸 깨끗한 물에 맥아(싹튼 보리)로 만든 맥아당과 효모를 넣고 일정 온도에 놔두면 발효가 되면서 맥주가 완성되죠. 맥아당을 만드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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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맥주는 #맥주 #세금 #주세법 #수제맥주 #인기

'쌈짓돈'의 활약…청와대 만찬주 만들고 호텔까지 짓는다 2018-12-21 08:57:18

경우도 있다. 수제 맥주 제조기업 '세븐브로이'는 지난해 5월 음식점·대형마트·편의점 등 판로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와디즈 펀딩에 나섰다. 당초 목표 금액은 1억원이었지만 지역맥주 콘셉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목표금액을 254% 초과 달성했다. 뒤이어 작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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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짓돈의 활약청와대 #펀딩 #크라우드 #프로젝트 #상품 #최근 #호텔 #금액 #크라우드펀딩 #디즈 #판매

CU, 수제 맥주 `퇴근길 필스너` 출시…가격은? 2018-10-31 19:55:31

CU는 `퇴근길 필스너`가 맥아 100%의 효모를 그대로 발효해 깔끔한 목 넘김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다음 달 1일부터 `퇴근길 필스너 (500㎖/3천900원)` 3캔을 9천900원에, 청와대 만찬주로 명성을 얻은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 시리즈인 강서·달서·전라·한강맥주(330㎖/각 3천900∼3천200원) 4병을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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