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왕의 얼굴’ 이성재, 애틋하게 바라보는 서인국-조윤희 목격 2015-01-29 00:28:50
세자 저하와 김상궁마마께서 함께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김상궁마마께서 무언가 넋이 나간 듯 서가로 향하시길래 걱정되는 마음에 전하께 고한 것 뿐”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김도치의 말에 대꾸하지 않던 선조는 갑자기 걸음을 멈추며 “세자와 김상궁은 어릴 적 동무였느니라. 이 깊은 궁궐에서 어릴 적 동무가 생각날...
‘왕의 얼굴’ 서인국-조윤희, 이성재에게 관계 들키나… ‘위기’ 2015-01-23 00:10:31
세자빈은 “저하께서는 이제 김상궁을 만나시면 아니 됩니다”고 말하며 광해와 김가희의 과거를 알고 있음을 드러냈고, 미안해하는 광해에게 세자빈은 “무슨 일이 있었도 저하께서는 김상궁을 만나면 아니 됩니다. 그것이 저하도, 그 아이와도 저도 사는 길”이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어서 광해는 여진족 수장에게 서찰을...
‘왕의 얼굴’ 김희정, 조윤희에 “서인국 돕지 말라”… 김규리 ‘의심’ 2015-01-22 23:38:18
산책하는 김가희에게 세자빈이 찾아와 “자네 덕에 저하께서 뜻을 이루셨다 하셨네. 참으로 고맙네. 또한 그리 저하를 도울 수 있는 자네가 참으로 부럽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세자빈은 “헌데 난 자네가 더 이상 저하를 돕지 않았으면 하네. 투기라 생각지 말게. 저하께서 혹여나 다치실까 불안해서 잠이...
‘왕의 얼굴’ 여진족 갈등, 서인국 ‘체면 버리겠다’vs이성재 ‘체면 버릴 수 없다’ 2015-01-22 23:18:19
힘이 없네”라고 말했고, 이에 허균은 “저하는 자존심도 체면도 없습니까” 답답함을 드러냈다. 허균의 말에 광해는 “그런 건 개나 주라지. 언제 판세가 뒤집힐지 몰라. 이럴 때 체면을 내세웠다가 이 땅을 다시 불더미로 몰아낼 수 있네. 수 천 수 만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판에 자존심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왕의 얼굴’ 세자빈 김희정, 서인국-조윤희 관계 알게 되었다… 2015-01-15 23:48:56
현재 세자빈은 ‘저하의 마음속에는 처음부터 그 아이만 있었습니다. 그런 저하의 마음을 제가 붙잡을 수 있을런지요’ 괴로움을 드러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왕의 얼굴’ 후궁 된 조윤희, ‘이성재를 연모할 것’ 결심 2015-01-15 23:39:18
저하 제가 선택한 길입니다. 소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심했고, 자신이 가르쳐준 노래를 부르는 광해의 목소리에 울먹였다. 이어서 선조는 김가희를 찾으며 이제 자신의 상이 밝아지고 전란 따위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네가 제 발로 궐에 들어왔다지? 몇 년 전 내 목에 칼을 들이대던 아이 아니냐? 도망쳤던...
‘왕의 얼굴’ 세자를 모함한 신성록, 죗값 치르지 않아… “어심이다” 뻔뻔 2015-01-15 23:19:39
“저하 도감은 왕세자인 저를 음해하려 하였습니다. 이는 대역죄, 이 자의 죄를 낱낱이 밝혀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고 말해 김도치의 죄를 밝혔고, 이에 선조(이성재)는 모든 사건을 조사할 것을 명했다. 이로 인해 김도치는 옥에 갇히게 되었고, 이 일을 조사를 맡은 이산해(안석환)의 꾸짖음에 김도치는 “저는...
‘왕의 얼굴’ 김명곤, 서인국에 “신성록은 사악한 뱀… 조심해라” 조언 2015-01-14 23:30:20
아침엔 꿈을 꾸었다 생각하십니다. 저하 전하께서는 예전의 그 총명하시는 전하가 아닙니다”고 전했다. 이에 광해는 “해서 전란의 승리가 명국 때문이라 하신 겁니까. 해서 의병들의 공을 깎아 내리신 겁니까” 속상함을 드러냈다. 앞서 선조는 임진왜란의 공을 명나라의 공으로 돌렸고, 이는 점점 더 지지도를 얻고...
서인국을 향한 강한 내조 왕의 얼굴 김희정 ‘1등 신붓감’으로 최고 2015-01-10 11:01:00
“세자 저하께서는 누구보다 강하십니다. 반드시 뜻을 이룰 것입니다”라며 광해군에 대한 강한 믿음과 함께 의인왕후를 위로했다. 또 “가끔씩 저도 무예를 익히고 활을 다룰 줄 알았다면 저하께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라며 서인국에 대한 내조와 자신이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미안함을 보이며 ‘1등...
‘왕의 얼굴’ 백성들, 서인국 지키려 서로 왕세자 자처 “내가 세자다” 2015-01-09 06:00:00
없습니다.”라고 대답했고, 키노시타는 분노하며 세자로 자처한 이들을 모두 쳐 넣을 것을 명령했다. 감옥에 갇힌 이들은 광해에게 끝까지 도성을 떠나지 않고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세자의 모습에 감사해하며 “세자 저하는 우리가 지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매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