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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곁' 지키던 김여정, 확대회담엔 빠져 2018-06-12 17:41:57
10시50분쯤(한국시간)부터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시작된 확대정상회담장에 없었다. 김여정은 그동안 김정은의 ‘그림자 수행’으로 눈길을 끌었다.확대정상회담에는 북한 측에선 김정은의 ‘복심’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외교통인 이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기고]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 VS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악수 전략 2018-06-12 17:38:20
대통령의 역사적인 악수전략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악수가 큰 관심거리였다. 최초로 개별 만남을 가진 미국과 북한 두 정상의 첫 악수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의 결과가 추측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서명·교환 후 악수 2018-06-12 17:32:50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12일 오후 1시39분(한국시간 2시 39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 북미정상회담 서명식장에 들어온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중요한 문서에 서명한다. 굉장히 포괄적인 문서"라고 운을 뗐다.김 위원장도...
김정은, 트럼프와 산책외교… 정상회담 필수코스로 자리잡아 2018-06-12 17:21:53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내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오찬을 마친 뒤 호텔 주변을 함께 산책했다. 김정은의 산책 외교는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산책을 한지 세번째다.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 회담, 확대 정상회담,...
[전문]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 내용은? 김정은X트럼프 4개항 서명 2018-06-12 17:05:59
합의문에 서명했다. 북미 양국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평화체제 보장` `북미 관계 정상화 추진` `6·25 전쟁 전사자 유해송환` 등 4개항에 합의했다. 이하 북미 정상회담 공동 합의문 전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
[한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 전문 2018-06-12 16:44:11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 형식의 4개항 합의문에 서명했다.두 정상은 현지시간 오후 1시 42분(한국시간 오후 2시 42분) 역사적인 서명을 한 뒤 합의서를 교환했다.<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김정은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내용, 종전선언·CVID 명시 없어 2018-06-12 16:39:31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1항에는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두 국가 국민의 바람에 맞춰 미국과 북한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로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성명은 2항에서...
[그래픽]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내용 2018-06-12 16:36:47
= 북미 양국이 12일 완전한 비핵화, 평화체제 보장, 북미 관계 정상화 추진, 6·25 전쟁 전사자 유해송환 등 4개항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zeroground@yna.co.kr...
北美정상, 완전한 비핵화·北안전보장 공약…공동성명 채택(종합) 2018-06-12 16:34:33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 형식의 4개항 합의문에 서명했다. 두 정상은 현지시간 오후 1시 42분(한국시간 오후 2시 42분) 역사적인 서명을 한 뒤 합의서를 교환했다. 공식 발표 전 공개된 공동성명 내...
[북미정상회담] 140분 담판→화기애애한 오찬→역사적 서명…숨가쁜 반나절 2018-06-12 16:33:02
시내 샹그릴라 호텔을 떠나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로 향했다. 잠시 뒤인 오전 8시 12분께 김 위원장도 하룻밤을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무장한 경호차량 20여대의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양 정상의 숙소는 불과 570㎞ 거리여서 앞서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에 도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