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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前정부, 불법사찰의혹"…경찰, 前정보국장 압수 수색 2024-01-27 00:35:38
보우소나루 조사를 방해하기 위해 악용했다는 증거를 포착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또한 정보국이 지난 대선 당시 전자 투표 기계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정보활동에도 관여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은 글로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보국으로부터 정보를...
멕시코 한인 커뮤니티, 멕시코시티 한인타운에 CCTV 설치해 기증 2024-01-26 06:15:04
한인 주요 영업지역인 소나로사(Zona Rosa)와 센트로(Centro)에 총 100대의 CCTV를 달았다고 밝혔다. 교민 자녀들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담당하는 한글학교 인근을 비롯해 총 50곳에 2대씩 설치됐다. 후안 마누엘 가르시아 오르테곤 C5 센터장은 "특정 국가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해 기부하는 건 이번이...
브라질 前대통령, 미국 가려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 조작 2024-01-19 23:20:16
소나루 전 대통령을 본 적 없다고 말했고, 백신의 일련번호도 당일 상파울루의 보건소에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 경찰은 보건부 예방 접종 시스템의 기록 조작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딸 로라(13)가 미국에 입국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kjy32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브라질 룰라 정부, 종교계 반발에도 종교인 세금 면제 취소 2024-01-19 00:37:31
마우루 시우바 회장은 "보우소나루 행정부의 이전 규정은 부적절한 날짜에 발효됐으며 이미 오래전에 취소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종교계는 토지세(IPTU)와 자동차세(IPVA)를 지불하지 않는 등 수년간에 걸쳐 세금 면제 혜택을 누려왔다. 보우소나루 정부는 2022년 종교 지도자 면세 규정 이외에도 480만...
마두로·밀레이 설전…"아르헨의 실수" vs "빈곤한 사회주의자" 2024-01-17 02:18:50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정부 시절 브라질과 단교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에 방문한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국회 연설 동영상 일부를 공유하며 "이런 칭찬을 기대하진 않았다"고 맞받았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어 "마두로라는 이...
'남미판 1·6사태', 브라질 대선불복폭동 1년…"국론 분열 여전" 2024-01-09 05:34:08
차로 석패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측 지지자들이 주도한 사건이다. 미국에서 지난 2020년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렬지지자들이 의회에 난입해 벌인 '1·6 의회 폭동'과 여러 면에서 닮은 꼴이다. 당시 이 폭동으로 브라질의 민주주의는 큰 위기에 직면했고, 사회 전체가...
'재소자 사회화?' 브라질 교도소 외출제도 논란…미복귀 속출 2024-01-05 01:42:13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르시우 구알베르투 리우데자네이루 주의원은 오글로부 인터뷰에서 "위험한 수감자와 상습 범죄자의 경우 이런 혜택을 누려선 안 된다"며 "수감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가 교도소를 숙박업소나 여름 캠프로 바꿔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다이소보다 싸다" 열광…대기업 임원도 푹 빠졌다는데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4-01-04 12:00:02
알리에서 구입했다”며 “다이소나 동네 철물점에서 파는 중국산과 규격까지 똑같은데 가격은 거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말했다. 방한용 골프 용품을 사면서 테무에 맛 들렸다는 또 다른 중년 남성은 “몇천원짜리 상품을 매일 주문하는 일에 재미가 들렸다”며 “어차피 한 번 쓰고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인데 막상...
'학세권' 단지 인기라는데…경기도서 초·중학교 가장 많은 지역은 2024-01-03 09:58:06
등이 수원의 뒤를 잇는다. 학교 주변엔 유흥업소나 숙박업소 등이 들어설 수 없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학원가가 형성되는 경우도 많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학세권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작년 청약자 수 기준 상위 5개 단지 중 4곳도 초등학교와 인접한 학세권 아파트였다. 예컨대 지난해...
"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전 지금도 호기심 먹고 살아요" 2023-12-28 18:25:29
함께 즐기는 ‘개나 소나 콘서트’를 만들었고, ‘지방 관객들에게 개그를 배달한다’는 콘셉트로 경북 청도군에 ‘코미디 철가방 극장’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영웅담’으로 인터뷰를 시작하려고 운을 뗐더니 손사래를 친다. “그런 얘기들은 충분히 많이 했어요. 나는 요즘 앉은 자리에서 ‘옛날에’ ‘왕년에’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