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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차린 치킨집 잘된다고 국민연금 절반 깎는다니…'황당'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1-12-25 07:58:17
것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금액이다. 구체적으로는 100만원 미만의 경우 초과소득월액의 5%를 감액하게 된다. 최대 감액 금액은 5만원이다. 100만원이상 200만원미만 구간은 100만원 초과 소득의 10%를 제한다. 감액금액은 5만~15만원이다.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구간은 15만~30만원(200만원 초과 소득의 15%), 300만원...
같은 돈 내고 국민연금 두 배 더 받는다…몰랐던 '꿀팁'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1-12-11 16:00:02
월 보험료는 소득에 따라 정해진다. 소득월액의 9%를 보험료로 내야한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며, 지역가입자는 전체를 본인이 부담한다. 이 경우 보험료를 얼마 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소득에 따라 자동으로 부과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정주부와 학생 등 임의가입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에는...
월급 외 소득 연 2천만원 넘으면 건보료 더 낸다 2021-12-09 06:46:32
소득월액 보험료`의 부과기준이 현행 `연간 3천400만원을 초과할 때`에서 `연간 2천만원 초과`로 낮아진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받는 월급 이외에 고액의 금융자산으로 이자소득이나 주식 배당소득을 올리거나, 부동산 임대소득을 벌 때 이들 소득을 합한 종합과세소득에 별도로 물리는 건보료를 뜻한다. `월급 외...
"이렇게 하면 국민연금 월 20만원 더 나옵니다" [강진규의 국민연금테크] 2021-11-27 13:36:08
평균소득월액을 전년도 기준으로 환산해 평균한 값이다. B값은 가입자의 전체 기준소득월액을 연금수급 전년도의 현재 가치로 환산해 산정한다. 올해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라면 2018~2020년의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과 전체 가입 기간 본인의 소득을 2020년 가치로 환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연금 수급액이 결정된다. 10년...
매월 건보료 704만원 직장인....월급이 얼마야? 2021-11-22 06:47:38
등 소득변동을 반영해서 조금씩 상향 조정되는데 올해는 월 704만7천900원이다. 월급으로 따지면 1억272만원에 해당한다. 연봉이 아니라 월급이 이 금액을 초과해도 건보료는 상한액만 낸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건보료를 부담하는 원칙에 따라 상한액의 절반인 월 352만3천950원을 내게 된다. 물론 보수월액...
10년 먼저 가입한 31세 직장인, 月 25만원 더 받는다 2021-11-15 17:24:37
소득월액을 전년도 기준으로 환산해 평균한 값이다. B값은 가입자의 전체 기준소득월액을 연금수급 전년도의 현재 가치로 환산해 산정한다. 올해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라면 2018~2020년의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과 전체 가입 기간 본인의 소득을 2020년 가치로 환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연금 수급액이 결정된다. 강진규...
직장인 1.23% `부자 건보료`..."최고는 월 352만원" 2021-11-09 07:14:19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소득 중에서 월급에 부과하는 건보료를 `보수월액 보험료`라 부른다. 여기다 직장가입자 가운데 월급 이외의 금융이나 임대소득이 건강보험 당국이 정한 `일정 기준`을 넘을 때 내는 별도의 보험료인 `소득월액 보험료`가 있다. 구체적으로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직장에 다니면서 받는 월급...
직장 13곳 다닌 고소득자, 월 6천만원 건보료 폭탄 2021-10-13 16:33:44
고소득자로, 월 납부액이 6천만원에 달했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월 건강보험료로 704만원 이상을 내는 사람은 3천633명이다. 이 가운데 한달에 1천만원 이상 납부하는 가입자는 415명이다. 현재 직장가입자의 월...
500만원 월세 받는 직장인, 내년 건보료 100만원 더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08-21 18:00:38
'소득월액 보험료'를 추가로 낸다. 단,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소득은 소득의 전액이 건보료 부과 대상이지만 일시적 근로소득과 연금소득은 30%에 대해서만 건보료가 매겨진다. 2017년까지만해도 건보공단의 소득월액 보험료 수입은 2705억원 정도였다. 직장가입자의 전체 건보료 수입 42조4486억원의...
고소득자에 가혹한 건보료…상·하한액 격차 韓 368배 vs 日 24배 2021-08-17 17:39:01
고소득자의 부담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건보료 상한 478만원→705만원근로자 건보료 상한액은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월 477만9720원(근로자 몫은 절반인 238만9860원)이었다. 건보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수월액 상한선을 7810만원으로 고정하고, 보험료율 6.12%를 적용해 상한액을 산출했다. 2018년엔 보험료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