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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 전지 관련 시설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 2024-06-28 10:54:23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정상 작동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및 규정 준수 여부 ▲작업장 등 안전 관리 실태 확인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 가운데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명령 조치 등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조치를 완료한다....
정부, 배터리공장 긴급점검…화성 참사 터지자 '늦장 대응' 2024-06-27 18:09:30
취급 방법과 안전수칙을 제대로 교육하는지 점검하고 리튬 보관·관리 적절성, 소화설비 설치, 대피훈련 실시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화성 화재 사고 이전 아리셀의 금속화재 위험성을 두 차례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소방서 남양119안전센터는 이달 초 아리셀을 점검해 화재 위험이 높다는 내용의 보고...
[속보]화성 화재 합동감식 4시간 만에 종료…"결과는 정밀 분석 이후" 2024-06-25 16:38:32
추가 발견되면서 미뤄졌다.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9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 감식에서는 최초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과 확산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감식이 이뤄졌다. 대피 경로와 소화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동반됐다. 각 기관...
화성 화재 22시간여만에 완진…실종자 마지막 위치 공장 부근 2024-06-25 10:42:22
진행됐는데 경찰과 소방뿐만 아니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6개 기관, 모두 30여 명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여전히 실종상태인 1명의 수색에도 나선 상황이다. 수사 당국이 실종자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마지막 지점은 공장 인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이철우 경북지사, 2차전지관련 시설 화재 안전대책 특별 지시 2024-06-25 06:24:29
안전 점검을 지시하고, 합동훈련 등 화재 안전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박근오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관서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2차전지 관련 시설 74개소에 대하여 6월 25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화재...
리튬전지 3만5000개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5 01:26:28
대기질을 측정하고, 소방수 하천 유입을 막는 등 대응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사고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화성=정희원 김다빈...
화재 현장 찾은 尹 대통령…"인명구조 총력" 지시 2024-06-24 21:41:38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가량 화재 경위와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그 자리에서 현장 점검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화재 발생 후 이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4 17:47:20
제조사다. 상시 근로자 수는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201명과 장비 71대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다. 현장 목격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화재는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리튬 배터리 가운데 한 개에서 폭발하듯 연소가 시작되며 급속도로 번졌다. 인근 공장 직원인 심모씨는 “오전 10시30...
철제 교문에 깔려 학교 경비원 사망 2024-06-24 15:17:22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3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씨가 철제 교문에 깔렸다. 그는 마침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도움을 받아 철문 아래에서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매일 이 시각 주민들을 위해 운동장을 개방하라는 학교 측...
아파트 화재주의보…에어컨 실외기 관리 '필수' 2024-06-21 07:06:07
173만 가구로 대략 560만 가구에 달한다.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미흡과 비화재경보(화재가 아닌 원인으로 경보가 작동하는 경우)를 막는다는 이유로 경종 등의 작동을 중단하는 것 또한 문제다. 이번 목동 아파트 화재 때도 불길이 시작한 지하 2층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열기 및 연기 때문에 소방 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