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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탈당'·노웅래 '단식'…민주당, 현역 컷오프 후폭풍 2024-02-22 18:38:21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모함하며 버리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저는 위기 때마다 이재명 대표를 앞장서서 지지하고 도왔고, 오늘의 당 대표를 만드는데 그 누구보다 열심이었다"며 "그런데 지금 후회한다. 그리고 책임을 통감한다"고도 했다....
'전격 탈당' 이수진 "백현동 판결문 보니 이재명 거짓말했다" 파장 2024-02-22 17:55:22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며 "저를 모함하며 버리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돌이켜보면 저는 위기 때마다 이재명 대표를 앞장서서 지지하고 도왔고, 오늘의 당 대표를 만드는데 그 누구보다 열심이었다"며 "그런데 지금 후회한다. 그리고 책임을...
'컷오프' 이수진 탈당 선언…"이재명 지지한 것 후회" 2024-02-22 17:40:54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작을 지역구가 전략지역이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당과 국민과 공익, 승리가 아닌 사리와 비리, 모함으로 얼룩진 현재의 당 지도부의 결정에 분노를 넘어 안타까움까지 느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전략지역이 아니라서 경선이 원칙인 동작을에 경선 신청도 하지 않은 제...
[속보] 이수진 민주당 탈당…"천직 내려놓고 왔더니 나를 버렸다" 2024-02-22 17:20:43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며 "저를 모함하며 버리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4년 전 천직이라 여겼던 법관직을 내려놓고 오로지 사법개혁을 입법부에서 이루 고자 민주당에 입당했다"며 "당의 절실한 요청을 받고 낙선까지 각오하고, 지라는...
김은혜 "정치적 고향 분당, 잊은 적 없다"…분당을 출마 선언 2024-02-21 14:58:19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22대 총선 분당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저는 4년 전 분당 주민과 첫 만남을 기억하고 있다. 분당 주민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또 유력한 경기도지사 후보로 또 대통령실 홍보수석으로 만들어주셨다"고 했다. 김 전 수석은 "저는...
이준석 "이낙연, 다시 합류하길 기다리겠다" 2024-02-21 10:39:49
이준석 대표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성찰해야 할 일이 많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관리할 수 있다고 과신했던 건 아닌지, 지나친 자기 확신에 오만했었던 건 아닌지, 오늘만큼은 앞으로에 대한 호언장담보다는 국민께 겸허한 성찰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개그보다 웃긴 현실"…서승만,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 2024-02-21 07:17:03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과 문화, 예술 분야밖에 몰랐던 제가 늦은 나이에 정치의 길에 들어서려고 한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로 출마한다"고 말했다. 서승만은 "저는 19살에 MBC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40년 넘게 개그를 했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을 웃길까 이런 생각만 하고 살았다"며...
김병욱 "재건축 1+1 입주권, 중과세 폐지·주택 수 제외해야" 2024-02-20 21:01:33
위한 법안을 발의한다. 김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 입주권 활성화 및 중과세 면제 3법'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1+1 입주권 정책은 대형 주택 보유자가 종전 1주택 전용면적이나 가격 범위 내에서 중소형 주택 2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행 도정법에서는 이렇...
이준석, 이낙연 합당 철회에 "새로운미래에 좋은 일 많기를" 2024-02-20 12:43:06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할 말이야 많지만 애초에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국민들 보시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라며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누군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성찰해야 할 일이 많다"며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관리할 수 있다고 과신했던 것은...
박용진 "현역 의원 '하위 10%' 통보받아…재심 신청할 것" 2024-02-20 10:01:55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민주당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이다. 당내에서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돼왔다. 박 의원은 "저는 단 한 번도 권력에 줄 서지 않았고 계파정치, 패거리 정치에 몸을 맡기지 않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