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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웃 교감"…DGB생명, 사랑의 송편 빚기 봉사 2023-09-15 09:31:24
덕담을 주고받았다. 송편 빚기 활동이 끝나고 귀가하는 어르신들께 손수 포장한 송편 세트를 선물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따뜻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그룹의 'DGB 행복 Dream Day'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하...
골드러시가 낳고, 루스벨트가 키운 '파나마 햇' 2023-09-14 18:01:40
잎을 실처럼 가늘게 손수 찢고 촘촘하게 짜 2.5㎠당 1200개의 섬유를 엮어 흡사 모시처럼 섬세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다. 이 모자의 제조 방법은 2012년 유네스코에 의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으니 형태가 비슷한 저렴한 다른 모자들과 파나마 모자를 구별할 때는 가격뿐만 아니라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를...
와인글라스 전설 "형편없는 잔은 좋은 와인에 대한 예의 아냐" 2023-09-14 17:57:52
강조했다. 직접 유리공장 찾아다니며…좋은 유리 손수 발굴잘토 가문은 6대에 걸쳐 유리 공예를 이어왔다. 1770년대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에서 유리 공예를 시작한 그의 가문은 이후 오스트리아로 이주한 뒤에도 유리 공예를 계속해왔다. 4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유리 공장을 들락날락했다는 그는 30여 년 전부터 유리 중...
인도 총리가 G20 정상들에게 선물한 간디의 '카디 스카프'는 2023-09-11 09:08:57
자립의 표상이었다"며 "인도 현지인들이 손수 만들었던 이 스카프는 식민지 시절 영국산 제품을 배격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스카프를 통해 인도인들의 산업적 저력과 독립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 간디는 생전에 조국의 정치·경제적 해방을 상징하는 현지산 물레 '차르카'로...
레고랜드 호텔, 연령대별 특화된 어린이 프로그램 선봬…다양한 전용 프로그램 운영 2023-09-05 11:00:10
수 있다. 특히 체험을 하며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안경, 에코백 그리고 등대는 가져갈 수 있어 아이들의 추억은 덤으로 챙겨갈 수 있다. 하루에 총 5회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권장 연령대가 적혀 있어 아이의 연령에 딱 맞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키즈 그라운드는 호텔 3층에 위치해 있고 QR...
‘신병2’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김지석이 몰고 온 신화부대 대격변 모먼트 4 2023-09-01 14:40:11
집합 명령에 2중대는 기함했다. 위장크림까지 손수 발라주는 오승윤. 신화부대 개조에 누구보다 진심인 그의 광기는 대격변의 병영 생존기를 예감케 했다. 늘어난 ‘짬바’만큼 더 빡세진 군생활을 맞이한 2중대. 과연 ‘싹 다 바꾸겠다’는 오승윤의 광기에 맞서 무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대대장 전화에...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셰프의 정성이 가득한 ‘AC추석 투고’ 출시 2023-08-30 15:50:10
셰프가 엄선해 고른 최상급 식재료만을 활용해 손수 조리해 영양과 맛을 고려한 정갈하고 다양한 명절 음식들을 담았으며, 셰프의 정성이 가득한 ‘추석 투고’ 박스로 차례와 상차림의 음식 준비의 수고를 덜고, 함께 즐기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번거로움은 덜었다. ‘AC 추석 투 고’ 메뉴로는 오미산적을 비롯한...
경북 상주 사회적기업 ‘알브이핀’ 비콥(B-corporation) 인증 2023-08-30 14:11:50
2015년 설립되어 지역 할머니들이 손수 제작한 패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령층의 사회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판매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캠페인 등을 펼쳐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치소비* 트렌드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결과보다 중요한건 열정과 추억"…2023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2023-08-28 11:42:25
학생들이 설계부터 디자인, 용접까지 손수 한 수십 대의 자동차 배기음으로 채워졌다. 지난 2박 3일간 전국 67개 대학(104개 팀) 소속 2천3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주차장 한쪽 정비구역에 쌓인 각종 음료수와 용접 기구, 슬리퍼, 버려진 양말 등은 그동안의 '열전'을 말해줬다. 차량에서는 학생들의 고뇌와...
D-day ‘신병2’, 화생방보다 독한 김지석의 선전포고 2023-08-28 09:40:10
크림을 손수 발라주는 중대장의 눈빛에선 광기까지 엿보인다. 이어 휴가를 앞둔 병사들의 두발까지 점검하는 오승윤의 디테일은 신화부대에 불어 닥친 만만치 않은 변화를 예고한다. 아침 점호에 등판한 중대장 오승윤의 의미심장한 뒤태도 포착됐다. 연병장으로 뛰어오는 병사들을 바라보는 오승윤. 지휘봉을 들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