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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버렸다는 친구"…한강 사망 대학생 父 호소, 왜? 2021-05-03 18:28:10
들었다가 사라진 지 닷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과 관련, 손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가 신발을 버린 이유가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손씨의 아버지가 나와 `신발을 버렸다`는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손씨 아버지는 "(A씨가 오전) 2시에 동영상 찍은 이후...
`의대생 사망` CCTV 속 세 남자…"실종 무관" 2021-05-03 11:09:55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무렵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남성 3명은 실종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일 이들을 불러 조사했으나 손씨의 실종과는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남성 3명은 동네 선후배...
한강 사망 대학생 부검…父 "뺨 근육 파열, 사인은 아직" 2021-05-01 16:47:28
손정민(22)씨의 부검이 진행됐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정민씨의 시신을 부검한 뒤 "시신의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취지의 1차 구두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민 씨 아버지 손현(50)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과수는 육안으로 감식한...
한강공원 실종 의대생 부검…"시신 부패, 사인 알기 어려워" 2021-05-01 16:33:33
잠들었다가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 씨(22)의 사인 규명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두개골 자상은 직접 사인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정확한 사인 규명까지는 약 15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일 오전 "시신의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한강 실종 대학생, 왜 정작 실종장소 가까이서 발견됐나 2021-05-01 08:25:50
실종 엿새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대학생 손정민씨(22)가 정작 실종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이유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손씨를 최초로 발견한 민간구조사 차종욱씨(54)는 전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손씨 실종 이후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는데도 발견이 늦었던 것은 '...
한강 실종 대학생 父, 부검 요청 "뒷머리에 베인 상처 있어" 2021-04-30 19:43:15
한강에서 실종된 지 엿새만에 숨진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부친이 아들의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요청했다. 30일 고인의 부친은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사망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아들을 보낼 수 없다"며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부친은 "아들의 얼굴이 너무...
한강공원서 실종된 대학생, 결국 숨진 채 발견 2021-04-30 16:57:17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 씨(22)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0분 경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실종장소인 반포 수상택시 승강장으로부터 20m쯤 떨어진 곳에서 떠내려오는 검은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수색 중이던...
한강공원서 실종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2021-04-30 16:27:33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대학생 손정민(22)씨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50분께 반포한강공원 인근 한강 수중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 장소인 수상택시 승강장 약 20m 앞에서 떠내려오는 시신을 민간구조사의 구조견이 발견했다. 경찰은 옷차림새 등을...
[속보] 한강 실종 의대생 결국 못 돌아왔다…숨진 채 발견 2021-04-30 16:25:46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채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차림새 그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강 음주 대학생 실종 엿새째…친구가 휴대전화 소지하고 귀가 2021-04-30 12:03:21
잠들었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 손정민 씨(22)의 행방이 묘연해진지 벌써 엿새째를 맞았다. 손 씨의 아버지 A 씨는 30일 개인 블로그에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A 씨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어제는 전단을 붙이고 현수막을 설치했다.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인근 아파트에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