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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기획 ‘생일편지’ 송건희-조수민, 히로시마 원자 폭탄 ‘아비규환’ 현장 2019-09-12 17:13:00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 송건희와 조수민의 히로시마 원자폭탄 ‘아비규환’ 현장이 포착됐다. 송건희와 조수민은 12일 밤 최종회를 방송하는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에서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온 1945년의 남녀, 17세의 김무길과 여일애 역을 맡았다. 11일 방송된 1, 2회를 통해...
KBS ‘생일편지’ 1945년, 격동의 정서 제대로 담아냈다 2019-09-12 09:55:00
김무길(송건희)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첫사랑 여일애(조수민)가 히로시마에서 술집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픈 형 대신 히로시마 징용을 자처했다. 동네 친구 조함덕(고건한)과 히로시마에서 고된 노동을 이어가던 김무길은 새벽마다 길거리를 헤매며 여일애를 찾았다. 그러나 극적으로 재회한 여일애는...
'생일편지' 일제강점기 '정신대+징용' 담아내…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때 노린건가? 2019-09-12 00:15:03
조수민과 철거 현장에 징용된 송건희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려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특집 드라마 '생일편지'(극본 배수영, 연출 김정규)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 히로시마로 끌려간 김무길(송건희 분)과 여일애(조수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무길은 자신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조영금(김이경 분)에게 "나...
‘생일편지’ 전소민, 혼돈의 할아버지 첫사랑 추적기…역대급 ‘감성 열연’ 2019-09-11 16:02:00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오던 고향 친구인 어린 김무길(송건희)과 어린 여일애(조수민)가 1945년 격동의 히로시마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감동 멜로’를 담는다. 일제강점기 말미부터 광복을 거쳐 한국전쟁까지 한국 근대사의 산증인인 우리 시대 할머니, 할아버지의 청춘 시절을 재조명하며 눈물 어린 위로와 진심...
추석특집극 '생일편지' 김경남 "의미 있는 작품 함께해 뜻깊어" 2019-09-11 09:20:01
함께 전소민-전무송-정영숙-송건희-조수민-김희정-고건한-김이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집합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가슴 아픈 여운을 선사할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는 11일(화)과 12일(수) 오후 10시 2부작으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본격 ‘꿈’ 찾기 시작…김향기-강기영 따뜻한 응원 2019-09-10 08:29:20
휘영의 성적조작 사건과 함께 준우, 정후(송건희 분)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교육청 감사가 나왔다. 담임인 한결을 시작으로 기태(이승민 분), 준우, 휘영의 조사가 이어졌다. 휘영이 모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뜻밖에도 준우가 답변을 보류했다. 그렇게도 증오했던 휘영이지만, 여전히 용서할 수 없지만,...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본격 '꿈' 찾기 시작…그들이 상처를 안아주는 방법 2019-09-10 08:17:01
휘영의 성적조작 사건과 함께 준우, 정후(송건희 분)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교육청 감사가 나왔다. 담임인 한결을 시작으로 기태(이승민 분), 준우, 휘영의 조사가 이어졌다. 휘영이 모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뜻밖에도 준우가 답변을 보류했다. 그렇게도 증오했던 휘영이지만, 여전히 용서할 수 없지만,...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이그트' 정체 들통…보랏빛 광기 폭주 예고 2019-09-09 08:16:00
타곤이 절망하고 있는 사이, 등 뒤에서 검은 혀(송건희)가 튕기듯 날아와 타곤의 목덜미에 칼을 꽂았고, 타곤의 목덜미에서 이그트의 보라색 피가 흘러나왔던 것. 타곤이 이그트 라는 사실에 아사론을 비롯한 모든 연맹인들은 충격에 얼어붙었고, 타곤은 분노를 터트리며 “다 당신들이 잘못한 거야. 난 정말 피로 물...
'열여덟의 순간' 뜨거운 호평에는 이유가 있다 2019-09-07 12:46:01
부제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정후(송건희 분)를 향한 애달픈 마음을 간직한 준우, 엄마(김선영 분)에 대한 원망에 집을 뛰쳐나온 수빈이 슬픔에 잠겨 빗속을 걷던 중 우연히 만났다. 눈빛만으로 서로의 감정을 모두 헤아리는 듯한 두 사람. 닿을 듯 가까이 다가가 수빈의 머리 위로 ‘손우산’...
송건희-조수민, “1945년, 애틋한 첫사랑 속으로” 2019-08-30 15:34:24
눈물 어린 위로와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한다. 송건희는 일제강점기 시절 허약한 친형 대신 징용을 자처한 김무길의 17세 시절을, 조수민은 히로시마에서 술집 허드렛일로 목숨을 부지하는 17세 여일애 역을 맡았다. 고향 합천에서부터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1945년 히로시마에서 극적으로 재회, 애틋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