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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외국인 인재 육성] 한국서 박사 받고 취업은 해외에서 2015-05-11 20:53:55
투입돼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송창용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에서 육성한 외국인 고급인력의 대다수가 해외로 유출되는 건 문제가 많다”며 “이들이 국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21득점’ 김시래 앞세워 안방서 모비스 꺾은 LG, ‘PO 끝까지…’ 2015-03-25 03:39:34
LG의 반격을 막는데 실패했다. 베테랑 양동근과 송창용은 각각 15득점 4어시스트, 3점슛 4개를 포함한 12득점으로 최선을 다했으나 고개를 숙였다. 승장 김진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쉽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준비한 수비가 됐다”면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 감독은 “양동근과 라틀리프에게 초점을 맞췄는...
‘19연패’ 삼성, 모비스에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2015-02-09 01:12:58
송창용이 수훈갑이었다. 문태영은 18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주도했다. 특히 KBL 역대 17호 통산 5600득점을 넘어서 기쁨을 두 배로 했다. 라틀리프는 16득점 7리바운드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모비스, 연장 혈투 끝 KT 제압하고 공동 선두 복귀 2015-02-06 10:17:13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종료 20초를 앞두고 송창용이 극적인 동점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강팀의 저력이었다. 연장에 들어서도 모비스는 조성민과 찰스 로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82-87까지 점수가 벌어지며 승기를 내주는 듯 했다. 위기의 순간, 양동근이 해결사로 나섰다....
‘와이어-투-와이어’ 모비스, 갈 길 바쁜 오리온스 잡고 선두 추격 2015-02-04 10:28:50
중요한 순간마다 알토란같은 골을 기록한 송창용은 12득점으로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다. 함지훈은 6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리온스에서는 길렌워터가 29득점 8리바운드를 건져올리며 잘 싸웠지만, 선두 추격에 여념이 없는 모비스의 기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라이온스와...
‘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운영이 돋보인 모비스가 23-18로 치고 나갔다. 송창용도 내외곽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LG도 제퍼슨이 과감한 돌파로 공격을 주도했다. 2쿼터 들어 LG는 김종규와 제퍼슨의 콤비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김시래는 외곽에서 3점포로 지원했다. 모비스도 문태영의 돌파와 함지훈, 전준범의 연속 골밑슛으로 힘을 냈다. 결국 양...
서울 SK, 고양 오리온스 누르고 선두에 턱밑 추격 2014-12-08 03:10:10
3점슛 7개를 합작하며 제 몫을 해낸 전준범(11점), 송창용(10점), 김종근(7점, 2어시스트), 박구영(6점) 등 식스맨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통합우승을 향한 모비스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졌다. 단독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내달렸으며,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머쥐었다. 동부전 홈 연승...
‘특정팀 상대 최다연패 타이’ 삼성, 모비스 트라우마 어쩌나… 2014-12-06 14:34:27
4점차까지 쫓겼으나 송창용, 배수용, 박종천 등 식스맨이 고른 활약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었다. 모비스 선수들은 점수차가 좁혀지더라도 삼성에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듯 플레이가 자신감 있고, 몸놀림도 가벼웠다. 결국 삼성은 용병 라이온스가 2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김준일이...
문태영 앞세운 모비스, 삼성전 17연승 ‘쾌속질주’ 2014-12-06 13:56:04
1쿼터에만 8득점을 올린 전준범의 3점슛과 송창용의 속공 득점을 포함해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야투를 앞세워 전반을 45-38로 리드했다. 삼성은 두 차례 속공을 포함해 12점을 몰아치면서 4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거기까지였다. 모비스는 3쿼터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골밑 득점, 문태영과...
기초과학연구원 20일 리서치 콘퍼런스 2014-11-18 14:36:28
중국과학원 교수, 이승준 KAIST 교수, 송창용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박사 등이 참여해 주제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달 20∼21일 서울대에서 영국왕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1차 콘퍼런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