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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수치 높은 신생아, 쓰레기집에 방치한 부모 결국 2023-09-11 21:34:00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 부부는 2021년 4월 각종 쓰레기와 짐을 쌓아둔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 신생아를 열흘 넘게 방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같은 달 중순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의 백혈구 수치가 평균보다 다소 높아 혈액검사 등을 다시 받아야 하는데도 출산 하루 만에 퇴원시킨...
고백 거절 당한 20대 男, 알바 가게 찾아가 맥주 뿌렸다 2023-09-10 09:40:39
또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도 명령했다. A씨는 고백을 거절한 B씨를 찾아가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10~11월 인천시 계양구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B(20·여)씨를 찾아가 건물 밖으로 끌고 나가려고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또 식당 앞에서 기다리다가 상가...
딸 같다며 여직원 추행한 사장…"운 없어 걸렸다" 2023-09-09 13:28:20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원주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운행 중인 차 안 운전석에서 옆자리에 탄 직원 B(19)씨에게 "딸과 여행을 온 것 간다"며 손을 B양의 허벅지 위에 올리고 "손이 차다"며 손을 잡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 1월 9일에도...
19세 직원 5개월 추행해놓고…"운 없어 걸렸다"는 50대 사장 2023-09-09 08:28:45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원주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운행 중인 차 안 운전석에서 옆자리에 탄 직원 B양(19)에게 "딸과 여행을 온 것 간다"며 손을 B양의 허벅지 위에 올리고 "손이 차다"며 손을 잡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에도 B양을 추행하는...
'옛 연인에 1만원씩 입금' 스토킹 징역형 2023-09-09 07:25:06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옛 연인 B(30)씨에게 1만원씩 입금하면서 입금내역란에 '카톡풀어봐바' 등 메시지를 남기거나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보내는 등 226회에 걸쳐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그는...
아내와 불륜 의심해 우산 휘두른 남편…피해 남성은 '뇌진탕' 2023-09-04 22:11:19
또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8일 오후 7시20분께 경기 구리시 한 주차장에서 자기 아내가 피해자 B씨(53)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불륜관계라고 오해해 길이 40㎝짜리 접이식 우산으로 B씨를 폭행했다. 갑작스러운 폭행에 B씨가 넘어지자 A씨는 피해자의 목을...
1m 음주운전 뒤 잠든 40대…10년 전 음주 사망사고 이력 2023-09-03 09:42:56
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22일 오전 3시 34분께 원주시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8%의 술에 취한 상태로 싼타페 승용차를 1m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평행 주차된 승용차에 탄 뒤 앞뒤로 1m가량 운전 후 그대로 잠이 들었다가 단속됐다. A씨는 10년 전인 2013년 음주운전 중...
술만 마시면 욕하고 버럭…친딸 때린 엄마 2023-09-02 06:16:13
밝혔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범죄 재범예방강의 40시간 수강과 알코올 중독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3월 19일 밤 집에서 술에 취해 딸 B(11)양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고, 이를 녹음하는 B양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과정에서 머리를 잡아 흔들어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빠가 성추행" 딸 4년간 방관한 母…법적 처벌 받는다 2023-09-01 18:04:19
또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친딸인 B양이 '오빠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4년간 같은 주거지에 살도록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9세였던 2018년 잠을 자는 동안 오빠에게 처음 성추행을 당했다. 이어 2019년과 2021년에도 추행이...
동종범죄 전과자, 또 여성 치마 속 촬영 2023-08-31 07:38:42
사용한 휴대전화 1대를 압수해 디지털포렌식으로 불법촬영 파일 45개를 확인했다. A씨는 경찰에서 "치마 입은 여성을 보면 치마 속을 촬영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진술했다. A씨는 불법촬영 등 두 차례 성범죄 전과로 집행유예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