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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공수처-군 대치는 사실 아냐…경호처 직원들" 2025-01-03 10:39:46
공수처 30명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120명 등 총 150명이 투입돼 관저 진입을 시도 중이다. 오전 8시 4분께 관저 바리케이드를 걸어서 통과한 공수처 수사관들은 관저 경비를 수행 중인 육군 수도경비사령부(수방사) 55경비단과 대치했다.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55경비단은 대통령경호법...
8시께 진입했는데…공수처, 인간벽 친 경호처와 대치 중 2025-01-03 10:37:49
경찰 특별수사단 120명 등 약 150명이 투입됐다. 이 중 공수처 수사팀 전원과 경찰 50명 등 80명이 관저에 우선 진입했다. 남은 경찰 70명은 관저 밖에서 대기했다. 그러나 관저 내에서 군부대가 집행을 저지하자 경찰은 인력 수십 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군부대는 관저 외곽 경호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석동현 "尹 체포영장 집행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확신" 2025-01-03 10:14:32
그는 "공수처장부터가 수사 경험이 극히 빈약하고, 수사 인력이 몇 명 되지도 않는 공수처가 이렇게 경박하고 무도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로 진입했다. 이후 관저 군부대의 저지를 뚫고...
공조본, 경호처장에 尹 체포영장 제시…경호처장 "수색 불허" 2025-01-03 10:11:55
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투입된 수사관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에 진입한 후 군부대와 대치했다. 이후 해당 상황은 종료됐으며, 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 건물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호처와 다시 대치 중이다. 현재 이들은...
[속보] 합참 "공수처와 대치하는 부대는 경호처가 통제" 2025-01-03 09:47:56
특별수사단 120명 등 15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관저 앞에서 군부대와 대치하다 현재 관저 내 진입을 시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부대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일 가능성이 있다.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55경비단은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다. 이들의...
공수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 경호부대와 대치 2025-01-03 09:45:28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으로 추정되는 군부대가 수사관들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있다.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 병력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55경비단은 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며, 대통령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다. 따라서 해당 부대의 지휘 통제 권한은...
[속보] 尹 관저 진입한 공수처, 군부대와 대치 뚫어 2025-01-03 09:35:24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에 진입한 후 군부대와 대치했으나 현재 대치 상황은 종료되고 영장 관저 건물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앞서 공수처 수사관들은 이날 오전 8시...
공수처, 관저 내에서 군부대와 대치…수방사 추정 2025-01-03 09:32:49
안에서 군부대와 대치 중이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현재 수도방위사령부로 추정되는 군부대가 수사관들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대는 관저 경비를 맡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으로 추정된다. 대통령경호처가 아닌 수방사 일반 사병들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동원된 것이다. 55경비단은...
[속보] 체포영장 집행 인원 150명 중 80명 관내 진입 2025-01-03 09:06:18
위해 공수처 30명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120명 등 150명이 투입됐다. 이 중 관저에 진입한 인원은 공수처 30명과 경찰 특수단 50명 등 총 80명이다. 나머지 70명은 대통령 관저 밖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관저 안에서 군 부대와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수처 수사관들은...
"李·禹·韓 잡아 수방사 B1벙커로"…국회 해산·문 부술 도구도 검색 2024-12-31 17:12:36
방첩수사단장에게 체포 명단을 넘기며 “신속하게 체포해 수방사 B1벙커 구금시설로 이송하라”고 지시했다. 수방사 병력의 국회 진입을 지휘한 이 전 사령관은 국회 봉쇄 계획을 세우고 계엄 해제 의결 방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계엄 선포 하루 전 김 전 장관에게 “전 장병에게 휴대폰 통합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