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탈레반, 블랙호크 헬기 띄워 사람 매단 채 순찰 2021-08-31 15:24:20
이 헬기는 탈레반 대원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로프에 매단 채 도시 상공을 순찰하고 있다. 탈리브 타임스는 이 영상에 대해 "우리의 공군! 현재 이슬람 토후국의 공군 헬기들이 칸다하르 상공을 비행하며 도시를 순찰하고 있다"고 적었다. 탈리브 타임스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국가를 새로 세우겠다고 선언한...
"태평양전쟁 성조기 패러디"...조롱당하는 천조국 2021-08-23 17:18:24
사진을 패러디했다. 아울러 탈레반 특수부대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군의 최신 장비를 걸친 모습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선전전을 통해 자신들의 승리를 안팎에 알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포스트,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탈레반은 최근 선전 매체를 통해 이런 내용의 홍보 사진 및 동영상을 내놨다. 이중...
탈레반의 조롱?…미군 이오섬 성조기 게양 사진 패러디 2021-08-23 17:00:00
사진을 패러디했다. 아울러 탈레반 특수부대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군의 최신 장비를 걸친 모습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선전전을 통해 자신들의 승리를 안팎에 알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포스트,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탈레반은 최근 선전 매체를 통해 이런 내용의 홍보 사진 및 동영상을 내놨다. 이중...
군복부터 헬기까지…미군이 남기고 간 무기, 탈레반이 '줍줍' 2021-08-20 16:29:48
순찰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 험비는 해외 주둔 미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를 탈레반이 타고 다니는 모습은 미국인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미군 군복을 차려입은 탈레반 대원들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남부 칸다하르 공항에 있던 UH-60 블랙호크 공격헬기를 탈레반이 손에 넣고 기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미 특수부대 도착, 민주콩고서 반군과 교전 임무" 2021-08-19 19:11:00
가람바에서 순찰대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수부대 작전은 "수 주간" 지속될 것이고 '다에시'(이슬람국가·IS의 아랍어 약자)로 묘사된 ADF를 타깃으로 할 것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그러면서 특수부대는 IS에 대한 "글로벌 연대'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한편 콩고군은 18일 동부 호츠 고원 지역에서 한...
"당신은 나의 영웅견"…이탈리아 해변서 14명 목숨 구해 2021-08-12 17:23:01
이들은 해상 구조 훈련을 받고 해변을 순찰 중이던 래브라도로, 즉각 바다로 뛰어들어 해변까지 오가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 끝에 14명 모두를 무사히 구조해냈다. 당시 이들 구조견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구조대원들과 함께 조난 지점까지 헤엄쳐간 뒤 겁에 질린 어린이들을 부표로 연결해 뭍으로 안전하게 끌고...
파도에 뛰어든 영웅견…이탈리아 해변서 14명 목숨 구해 2021-08-12 16:21:57
해변을 순찰 중이던 래브라도로, 즉각 바다로 뛰어들어 해변까지 오가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 끝에 14명 모두를 무사히 구조해냈다. 당시 이들 구조견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구조대원들과 함께 조난 지점까지 헤엄쳐간 뒤 겁에 질린 어린이들을 부표로 연결해 뭍으로 안전하게 끌고 나왔다고 한다. 이들 구조견이...
'몸값 낮춘' 한컴라이프케어 "안전장비로 IPO 흥행 목표" [인터뷰+] 2021-07-09 09:20:42
대원들의 위치와 건강상태 등을 중앙관제시스템에서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현장에 도입됐다면 구조대원들의 인명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됐으리라는 게 우 대표의 생각이다. 우 대표는 "다양한 ICT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소방복과 공기호흡기 등 안전장비를 국산화하면서 국내 소방 산업...
미국 샌디에이고 해상서 선박 전복사고…3명 사망 2021-05-03 09:36:47
국경순찰대원은 "여러 정황을 따져볼 때 사고 선박은 밀입국하려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 탑승자들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소방구조대의 닉 로메로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배는 이미 부서진 상태였다"면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다. 파고는 1.5∼1.8m였으며 바람이 강하고 기온도 낮았다"고...
미 국경서 홀로 울던 니카라과 소년…그 뒤에 담긴 이민자 비극 2021-05-01 01:57:40
미 국경순찰대원에게 다가와 "버려졌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도와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최근 부쩍 늘어난 '나홀로 밀입국' 미성년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됐지만, 더 복잡한 사연이 있었다. 이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윌톤 구티에레스라는 이름의 이...